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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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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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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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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 시장에 도착



    86. 이스마일롭 시장(Измайловский базар)




    벼룩시장은 여기 구글맵 표시에서 위쪽으로 더 올라가야 한다.


    사실은 여기 벼룩시장이라고 해서 간거였다. 그것도 구글맵에서 flea market으로 검색해서 간 거다. 리뷰 보니 벼룩 시장이 맞긴 맞더라. 그런데 문제는, 벼룩시장이라기 보다는 그냥 재래 시장에 가까웠고 실제 벼룩 시장은 위쪽으로 더 올라가야 했다. 규모는 상트보다 못했다. 나오는 상품도 그랬고. 


    그래도 여기가 좀 좋은 게 '마르뚀쉬까' 같은 러시아 수버니어(기념품)를 다른 곳보다 비교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품질은 잘 모르겠고.. 내가 볼줄 모르니... 같은 조건에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거의 기념품 상점이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여기 한국 사람들 정말 많이 오더라. 많이 보고 만났다.


     



























     굉장히 큰 시장이다. 실제로 벼룩시장이 따로 있긴 해. 사람들이 온갖 잡품을 다 가지고 나와서 팔고 있더라고... 그런데 뭘 사려면 일찍 오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 내가 도착한 4시 쯤에는 다들 짐을 싸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진짜 벼룩시장은 오전에, 그렇지 않고 그냥 재래 시장 비스므리한 건 오후에 와도 되고. 


     여기는 시장만 있는 건 아니고, 아니 저기 갔을 때 여기가 왜 시장이 됐지?하는 의구심이 들더라만은... 짐작가는 바는 이런 건데.. 여기 가보니 이전에는 롯데월드 같은 놀이 공원이었더라고... 그것도 규모가 꽤 큰 곳. 그런데, 시간이 흘러, 세월이 흘러 인기가 없어지고 시설은 낙후되고...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고... 아직 운영되는 쪽도 있더라고. 아래에 그 사진을 보여줄라고!!!





    2

     벼룩 시장 옆 이스마일로브 크렘린


     

     목적은 벼룩 시장이었는데 기대하지도 않게 이런 관광지를 만났네... 여기는 몰랐다... 옷도 좀 필요하고 해서... 정말 벼룩시장을 기대하고 갔던 거다... 그런데... 이런 놀이시설 같은 곳을 만난 거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도 많더라고.


    87. 이스마일로브 크렘린




     아직도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음유시인들 중 한명이랜다.


    이즈마일로보의 크렘린(Кремль в Измайлово)라고 하는 놀이 동산인데.... 지금은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 음 뭐랄까.. 구시대의 유물... 부산으로 치자면 이전 부산 어린이 대공원이나 서울 대공원 같은 시간이 오래된 놀이 동산 같은 느낌이 나던 곳이다. 


    어떤 곳은 배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그냥 방치되어 있더라.. 지금은 대부분 관광객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더라... 단 워낙 잘 해 놓아서... 마치 꿈동산이나 동화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


    여기 벼룩시장과 함께 와볼만한 곳이다. 사진 찍을 만한 곳도 많고...

    여기는 마치 숨어 있는 곳인데 트립어드바이저에도 잘 안나왔던 곳이고...

    참고로 여기 벼룩시장에 한국이들 정말 많이 오더라. 그리고 여기에는 중국인들 정말 많다. 분위기가 어떨지는 안봐도 비디오겠지...


    여기에는 작은 박물관이 여러개 있다. 모두 다 가보면 좋겠지만 비용이 좀 들겄이다. 여기에 보드카 박물관도 있다.
















     여기가 의외로 좋았던 게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정말 많더라고. 아니, 이런 곳이 왜 벼룩시장으로만 알려져 있는 거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 사람도 많이 찾는 알려진 관광지더라고. 아 몰랐네!!! 그리고 저 위 울부린 동상은 뭐냐... ㅋㅋㅋ 아주 대중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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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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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룩 시장을 향해...



    82. 모스크바 현대 미술관(Moscow Museum of Modern Art,

    Московский музей современного искусства)




     모스크바 현대 예술 박물관

    20, 21세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단다.

    1999년 12월에 공개되었고...

    여기 굳이 안들어가고 밖만 구경해도 작품들이 꽤 있다. 


    업무 시간

    월 - 일: 12:00 – 20:00

    목: 13:00 – 21:00

    표는 종료 30분 전에 판매 종료


    매월 3번째 월요일 문을 닫고, 매월 세번째 일요일은 무료 입장이다.


    입장료

    일반: 500 rub

    7 ~ 17세: 200 rub 


     모스크바에는 현대 미술관이 2개 정도 있는 것 같더라고. 물론 정확한 건 아니다... 일단 구글에 검색되는 게 2개더라는 얘기..















     미술관 앞에는 각종 작품이 있더라고. 뭐랄까 분위기가... 음.. 나쁘지 않던데.. 그게 뭔가 귀엽고 발랄한 작품이 많이 있어서인 것 같어. 괴기하고 이상한 작품보다는 말이지... 이전에는 단힌 공간이었던 것 같은데, 내가 갔을 때는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더라고...





    2

     벼룩 시장을 향해


     

     일단 걷는 거리를 최소로 해서 이슬마일로브로 가기로 했다. 일단 목표지역은 체홉스까야 역. 일단 내가 이동한 지하철 경로는 아래와 같다.




    아래 지하철 역에 가기 전에 기념비하나 또 만났었네...


    83. 블라디미르 비소치끼 기념비(Monument to Vladimir Vysotsky, Памятник Владимиру Высоцкому)






     아직도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음유시인들 중 한명이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서정적인 음유시가를 부른 불라트 오쿠자바(Bulat Shalvovich Okudzhava)와 함께 러시아의 대표적인 음유시인이 되었고 배우로도 인기 있었지만 음유시로도 지대한 공을 세웠단다.(위키 백과 참고)



    84. 체홉스까야 지하철 역(Chekhovskaya, Чеховская)



     구소련 지하철 역은 각 역마다 뭔 테마가 있더라고. 그 테마에 맞게 실내가 장식되어 있고... 지하철 역 탐방도 꽤 재미있을 건데... 그걸 하기엔 가볼 곳이 너무나도 많다. 지하철역 사진을 찍긴 했는데, 어느 지하철역인지 모르겠네... 환승 때문에 지하철역 거친게 3군데거든... 


     85. 최종 도착한 역은 파르티잔스까야 역(Partizanskaya,

    Партизанская)




     지하철 사진 좀 찍었는데, 어디 역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지하철 역이 이렇게 생겼는갑다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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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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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호스텔을 향해서



    79. 프렌드 하우스 호스텔(Friend House Hostel)



     드디어 도착했다. 새로운 호스텔에.. 여기는 이틀 머물렀다. 가성비가 좋기도 했고... 


     운이 좋았던 게 아닐까 한다. 당시 갔을 때 아마 비수기였나 혹은 신생이어서 손님이 없어서였나...  믿을 수 없는 가성비로 한 7달러에 이틀 머물렀다. 가성비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아침까지 제공되는데 그 가격이어서다. 시설도 나쁘지 않았고...

    예약비까지 합치면 8달러 정도 되는데, 모스크바에서 8달러에 이정도 조건은 믿을 수가 없는 정도였으니...


    하지만 이 호스텔이 모스크바에서 마지막 호스텔이었다. 단점은 내가 머물던 방에 와이파이 안테나가 감도가 낮았다는 거다.. 그래서 인터넷 하려면 커먼 룸에 가서 인터넷했다.


    지금 가격은 3만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시기 등을 잘 살피면 싸게 머물 수 있다. 여기 유일한 단점은 중심가에서 특히 관광 중심지에서 거리가 좀 멀다는 거다.




















     여기는 아침이 정말 좋더라고. 그래서 하루 더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화장실 화장지도 남아도나?

     










     여기 누군가, 커피를 정말 진하게 마시는지... 아니 한가득 담아서 내리면 우짜냐... 주변에 커피 넘쳐나고... 아...다시 비우고 적당량 넣은 후 커피 내려서 먹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가득 채워져 있더라고... 뭐냐.. 누구냐?





    2

     벼룩 시장을 향해


     

      이제 점심 먹으로 가야지... 그런데 기대치 않은 곳에서 식당 하나를 발견했다. 중세의 어느 교회 안에서 식사하는 듯한 그 느낌... 이 식당에서 받을 수 있다. 실제 교회 건물 안에 있어서... 이거야 말로 숨겨진 맛집이 아닐까? 저렴한 스탈로바야... 교회 내부에서... 중세 교회를 느끼며...



    80. 세르게이 라도네쥐스크 교회(Храм Сергия Радонежского)

    트란네즈나야 스탈로비예(Трапезная Столовые)



    2GIS 링크: https://go.2gis.com/se5gl



     참고로 구글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2GIS서 검색된다. 그래서 2GIS 링크 걸어두며, 이 스탈로바야 식당의 이름은 "트란네즈나야(Трапезная)"이다.


    이 교회는 이 성당을 찾으로 간 게 아니라, 근처 저럼한 식당을 찾아서 간 거였는데 알고 보니 교회 건물 안에 있는 거더라. 구글 맵을 사용해서 간게 아니고 2GIS라는 러시아 맵 어플을 이용해서 간 거다. 구글맵에는 있는데 바로 표시는 되지 않는다. 구글 맵에서도 내가 자주 가는 스탈로바야(Stolovaya,  столовая)로 검색하면 결과가 나오긴 하더라... 


    어쨌든 식사하러 간 거였는데 갔더니 꽤 좋아 보이는 옛날 교회 건물이 나오더라... 곳곳엔 공사 중이었고... 주변에는 수도원등 각종 종교 건물이 즐비해 있더라. 


    처음에는 어디 있는지 도저히 못찾다가... 좀 돌아다닌 후에 찾아냈다. 


    여기 건물만 봐도 너무 세월의 흔적이 물씬 나더라...














     이야, 이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게다가 중세 분위가 물씬 풍기는 여기는 뭐니? 아마 교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이었을텐데... 이곳이 상업적인 식당으로 바뀐 이유는 뭘까? 어쨌든 뜻밖에 상당히 독특한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 식당 위치 찾느라고 꽤 고생했었다... 입구가 어딘지 뭔... 물론 2GIS를 사용하면 들어가는 입구가 표시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러시아 맵에 왜 그런게 있냐면, 오래된 건물은 입구 찾는 게 애매한 경우가 많기 때문. 



     뭔 대로라는 뜻인데 뜨베르스꼬이는 뭔 뜻인지 검색해도 안나오네... 어찌되었건 여기엔 뭔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더라고... 공넣기 공맞추기 등... 뭔 홍보행사 겸해서 하는 것이겠지? 



    그럼 여기 교회 좀 구경좀 해볼까?








     바로 위 사진 중에 오른쪽이 "Храм святителя Петра митрополита Московского, Высоко-Петровский мужской монастырь"라는 아주 긴 이름을 가진 건물이다. 내가 갔을 당시 공사 중이더군. 지금은 다 끝나서 멋지게 바껴있겠지만... 뜻은? 브이소카 페트롭스키 남성 수도원 소속 모스크바 성 피터 성당이란다. 아 길어...


     위 공사 중인 교회 아니 수도원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사중이라니..


    81.브이소카 페트롭스키 남성 수도원 소속 모스크바 성 피터 성당

    (Храм святителя Петра митрополита Московского, Высоко-Петровский мужской монастыр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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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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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호스텔을 향해서



    74. 뜨라븜풍크뜨 버스 정류장(Травмпункт)




     이제 체크아웃하러 호스텔로 가야 한다. 늦으면 안되니까... 벌금 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크아웃 시간이 늦는다는 건 하루 더 있겠다는 이야기고 그래서 하루치 돈을 줘야 하는 곳도 있으니까... 물론 10분 20분 늦는 걸로는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 그래서 바로 호스텔로 돌아가서 내 짐을 챙겼다.

     

     위 지도는 내가 버스를 탄 위치고, 그런데 내가 버스를 잘못탔는지... 좀 먼데서 내렸나봐... 그래서 저것도 다시 보고 걸어왔지...

     





    바로 옆과 위 사진은 내가 호스텔에서 찍은 거... 금지하는 게 좀 많지? 그리고 내가 체크아웃하려고 기다리는 동안...있길래 찍은 거다... 저런식으로 관리하는 모양이더라고. 다음 날은 다른 사람이 근무하고 있더라는... 
















    일단 체크아웃하고 어떻게 이동했는지 잘 모르겠네... 무작정 걸어갔는지 교통 수단을 이용했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이거 어쩌냐... 다시 확인해보니 걸었네.. 걸었어... 호스텔 나와 보니 아파트 벽화가 있더라고.. 




    75. 보로비치꼬이 광장에서 경이를 일으킨 성 니콜라스 예배당(Часовня Николая Чудотворца на Боровицкой площади)




     여기도 이름이 참 길다 그지? 뭔 글을 쓴 것도 아니고... 그래 이 예배당의 의미는 알겠지만 보통 줄이는 게 대세인데... 니콜라스 예배당이라고 하것네 사람들은. 



     

     이 이후 또 이름이 아주 특이한 가게 또 하나 발견했지... 발음이 '마약'이야... 설마 마약 파는 데일까? 위치를 찾아볼라는데 없네... 어디일까나? 찾아보니 카페 마약이었어.. 한참을 또 걸었던 거네... 위치는 아래와 같고. 참고로 마약은 '등대'를 뜻하더라고... '마약 등대'로 외우면 되것네.


    76. 마약 카페(Маяк)




     마약이라는 이름의 각종 상점들 많더라고. 심지어는 호텔도 있던데... 이놈들 등대에서 마약하다가 이름 붙인 게 아닐까? 





     그 다음 저 주변으로 이동했는데 낮에는 안보이던게 보이더라고... 뭔 인형도 있고... 지금은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게 낮에 뭔 행사를 많이 했던 데 같더라고... 


     또 특이한 간판, 가게 이름 모음 또 나온다... 이번엔 사진부터.



     하나는 조트맨 또는 조트만... 빨리 발음하면... ?만이 되네... 그리고 옆에 '대화'라는 의미의 영어 이름은 뭐냐? 아니 뭐냐고? 위치 알아 봤지...


     아니 심지어 이거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이네... 햐... 이거 뭐냐...


    77. ZOTMAN 피자점 




     그리고 conversation으로 검색하니 쫌 나오네... 이것도 여러개가.. 심지어 클럽이름이 '대화'인 것도 있네...


     그리고 근처에 50년 동안 자리지킨 뭔가가 있네... 보니까 'TASS'라고? 뭐지?


























    78. TASS(ТАСС)



    알고 보니 역사가 오래된 '뉴스 에이전시'네. 













    2

     호스텔 가는 길


     

     다음은 뜨베르스코이 불바르라고 하는 도로 사이 길죽한 공원에 도달하게 되었다. 여기.. 길죽하니.. 뭔가 하고 있더라고.. 행사를 하고 있던데..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말이지... 사실 아이의 마음만 잡으면 가족을 잡는 거나 마찬가지거든... 여기에 가족이 같이 즐기기 좋은 것들이 있더라고...


    78. 뜨베르스꼬이 불바르(Тверской бульвар)


     



     뭔 대로라는 뜻인데 뜨베르스꼬이는 뭔 뜻인지 검색해도 안나오네... 어찌되었건 여기엔 뭔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고 있더라고... 공넣기 공맞추기 등... 뭔 홍보행사 겸해서 하는 것이겠지? 








     그리고 놀라운 거 하나 발견했지.. 머냐... 화장실 자판기... 유료 화장실은 많이 있는 거 아는데... 이런 ATM 같은 분위기의 유료 화장실이라니... 놀랐다... 그리고 이런거 보면 한국은 더 놀랍고... 어찌 다 무료냐!!!


     다음은 호스텔 도착전 사진들이다... 바로 아래는 공사중인 건물 아래 통로를 만들어놓았더라고... 러시아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서 가지는 경각심을 알 수 있지... 러시아에 이런거 많어... 한국에 비하면 정말 지나치리 만치 조심스럽네... 아니다,, 위에는 개판인가? 막 떨어지고 그러나? 그건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런식으로 불의의 사고를 막으려는 노력은... 한국은 배워야 한다.





     웬 회사인가? 카페인가 그 앞인데... 잘 해놓았더라고... 조그마하이.. 분위기가 좋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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