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4월 27일
오늘할일
50달러만 환전 시도 - 환전함. 프랑스 아저씨 도움으로. 원래는 100달러 다 환전하고 다시 50달러 사는 거란나. 뭐냐?
달라로 갈 시간 되면 가보기.
백팩커스 미얀마 예약시도. 이건 요청에 의한 것이라 취소될 수도 있음. 예약됨.
아침 7시40분경 기상하고
8시경에 좀 씻고 아침 먹음.
아침은 여기 직원이 카운터 겸 조그만 바에서 직접 차려줌. 챙겨 먹어야 하는 것 보다는 좋지만 챙겨주는 게 커피와 토스트 뿐인듯하다. 정말 토스트와 쨈 뿐이다. 대단하군. 여기의 장점은 저 침대하나 뿐인 건가? 숙면용 개스트하우스.
커피는 여기서 여러 곳에서 맛 보았던 그맛이다. 진한 블랙커피 믹스의 맛.
흰색 남직원 얘 뭔가 불친? 시파. 여기 직원들 앞에서 먹아대는 건 먼가 좀 불편하다.
그래도 여기는 첨 들어갈때 음료하나 주더라. 이곳의 역사 때문인가? 아웅산의 영향인가? 자부심이 큰 건가?
그래도 살짝 웃어는 주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던듯 하다.
그리고 여기도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 있는 듯하다. 백인 우내의 모습이 보임.
헷갈리는듯한 표정의 호스텔 직원. 문화적인 건지 뭔지. 어쨌든 차별존재. 보면 남은 자리에도 불구 2층에 침대를 준다. 남자여서?
젠장할.
11시 20분까지 다른 호스텔 예약하고 계획잡고 등등.
11시 20분경 체크아웃. 이곳의 아침은 최악이었다. 방공간은 넓으나 그리고 정말 좋으나 그것 뿐. Bed and brkfst임.
11시 40분경 다시 샨 식당에 옴. 개인적을 이런저런 음식을 먹어볼 예정임.
고기는 국물 종류를 묻는 거였음.
맛있네. 이거 한국에서 열면 대박이겠는데. 얼큰한 국물맛이 아주좋음.
당근 주스는 안에 설탕같은 걸 넣음 다음에는 꼭 단거빼고 해달라고 해야겠음.
가격이 싼 건 양이 작기 때문이기도 함.
중국차잔은 깨끗하게 가저옴. 건네줄때 집게로 집어서 줌. 손으로 안준다. 헐. 이렇게까지 할 필요야?
12시경 백패커스 하우스로 체크인. 1시경 프랑스 여행객 아저씨를 만남 정신없이 말이 많은 스타일.
백패커스엔 손님이 별로 없는데 이유는 오래된 곳이고 가격에 별로 메리트가 없어서다. 주변에 이미 많은 호스텔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대한 평가가 좋은 이유는 이전 손님들이 남긴 리뷰덕분이었다. 이전에는 좋은 곳이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다른데와 비교해서 별로 좋은 점을 못느끼겠다.
1시 30분경 달라로 향해서 출발. 배 티켓은 외국인만 비싸게 구매해야 함. 현지인은 좀 싸게 구매하는 듯하다.
그 전에 혼자 여기 호스텔에 있게 될 줄 알았으나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프랑스 아저씨. 덕분에 좀더 좋은 여행을 하게된 것같다. 만약 혼자 다녔으면 밋밋 했을 여행이 좀 재미 있어진 것이다. 덕분에 뭔가 좀 싸고 다이나믹한 여행을 했다.
대신 언제 어디가서 뭘했는지는 정확하게 기록 못했지만 이번 여행은 정말 사람을 만나고 의사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4시 30~40분경 배를 타고 되돌아 왔고 슐레 파고다를 지나 바로 숙소로 돌아 왔다. 그때고 5시와 6시 사이였을 것이다. 그리고 좀 지치고 힘이 들어 쉐다곤 가는 건 포기하고 근처 거리를 해메면서 현지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그리고 만난 2명의 10대 20대 자매. 얘기하고 하면서 뭔가 분위기가 좋았고 이들과 3번 연달아 만나서 맥주집 안내를 받고 맥주마시니 7시가 넘어갔다. 그 전에 한6시와 7시 사이에 전기가 나가버려 빨리 밖에 나가기로 하고 나와버렸다. 그리고는 무작정 걷기 시작. 그리고 만난 미먄마 거리 가게. 그리고 만난 현지인 자매. 묘7한 인연이 맺어준거다.
길거리에서 저녁먹고 맥주를 마시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다. 놀아오니 9시가 넘은듯. 아저씨는 피곤해서 먼저 자러 들어갔고 나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쓴다. 스웨덴 젊은 친구는 마치 한국의 젊은이를 보는 것 같았다. 이 친구와는 오후에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다. 덕분에 계획했던 농물원과 파이오니아 클럽에는 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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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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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여행
5시에서 6시경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밥은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미 내가 돌아봤던 곳을 돌아 댕겼다. 이 프랑스(현재 피지 거주) 친구는 오래된 영국식 건물을 좋아한단다. 정말 믿을 만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숙소에 돌아가니 호스텔에 손님이 한명 더 늘었다. 스웨덴에서 온 젊은 친구다. 이제 3명이 되었다. 이 3명이서 저녁먹으로 같이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들은 차이나타운쪽으로 가고 싶은 모양이다. 그런데 내 주장으로 반대쪽으로 갔다. 그랬던 것 같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말이다.
스웨덴 친구를 소개하자면 이제 갓 20넘어 보인다. 6개월 계획잡고 여행하고 있단다. 한국인 여자 친구가 있단다... 헐... 동남아를 다 돌아다녔고 미얀마를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갈 거란다. 일본에 간 후에 한국에 오기로 했지만 비행기값 때문에 행로를 네팔로 바꾸었다. 지금은 네팔 근처 국가에 있는 모양이다. 그를 보고 있자니 한국의 흔한 젊은이를 보는 것 같았다...
위는 미얀마 슐레 파고다를 보고 찍은 야간 풍경...이다.
아래는 맥주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뭐가 그리 즐거운 걸까... 즐거운 모험으로 맥주집까지 왔다. 맥주 한잔하고 얘기를 나눴다. 이 맥주집에 오기 전에 스트릿 푸드로 이미 배를 채운 상태...
이 프랑스 아저씨 사람을 대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진다. ^^;
2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
: 전날(4월 26일)에도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그래 특별한 만남이지. 혼자 차이나 타운 반대 쪽으로 쭉 걷고 있었다. 거기를 한번 돌아보고 싶었다. 저녁 6 ~ 7시 경이었을 거다. 참고로 1번쪽에 차이나타운이 있고 더 밀집된 곳이고 2번은 뭐랄까 좀 분위기가 넉넉한 곳이다. 2번쪽은 클럽이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본 것이다...
안좋았던 현지인과의 만남
2번 쪽을 쭉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갈려고할 때였다. 웬 아줌마가 나에게 말을 걸더라.. 어디서 왔냐면서... 웬 아저씨가 얘기하고 있던데... 내가 일본에서 온줄 알았던 모양이다. 한국에서 왔다고 했다. 그랬더니 정말 아는 척한다. 아는 사람 중에 한국어를 정말 잘하는 친구도 있고 아는 가족의 아들이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단다. 자기는 일본어 강사라나... 그러면서 자기집에 초대하겠단다. 자기집 위치까지 가르쳐 주더라. 그리고 아는 한국어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번 통화해보란다...
집 초대라... 내가 그걸 마다할 리가 없다.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아서 밥도 얻어먹고 그 나라 문화도 보고... 당연히 나는 OK지... 그런데 이 아줌씨 옷차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좀 믿음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난 좀 의심스럽게 접근했더니... 그렇게 전화까지 하더라.. 그러다가 자기집 위치를 알려줄테니 오라고 한다. 따라갔다... 뭐 별일 있겠나 싶어서... 위치를 알려주더라.. 저기 2층이란다.
그리고 커피한잔 하고 가란다. 자기가 사준다나... 근처 커피숍에 들어갔다. 영어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그리고 일본어 잘하더라... 자기는 일본어 선생이고 아는 한국 사람 있고 등등 이런 저런 얘기를 늘어 놓더라... 커피 시켰는데 헉, 한잔만 나오네... 자기껀 안시키고 내꺼만 시킨 것이다. 이때부터 뭔가가 좀 이상하더라... 뭐 자기는 마시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지.. 그래 넘어갈 수 있지...
내가 다 마셨을 때 쯤... 이분이 본색을 드러내신다. 지도를 보여주며 내일 만나자고 한다. 한 오후 5시쯤 만나서 근처를 안내해주겠단다. 그 한국어 잘한다는 친구와 함께 말이다. 뭐 나쁠 건 없지... 그런데 이 아줌씨 내일 한 두식간 정도 안내해줄 테니.. '돈' 좀 달라고 하더라... 그리 큰돈은 안바란다고... 원하는 만큼 달라고 한다. 난 50달러를 얘기했다... 그랬더니.. 오케이한다. 만달레이에서 겪었던 궁전의 경험이 생각났다. 먼저 공짜로 태워주고 나중에 영업하는... 이 아줌마도 그랬던 것이다. 돈을 요구하면서 자기는 혼자 살고 밥먹고 살아야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둥... 아 정말... 난 이야기를 빨리 끝내야겠다 싶어서 모두 오케이하고 내일 약속 잡고.. .등등...
그런데 이분 나를 무척이나 걱정한다는 둥... 여권을 보여줄 일이 생겨서 보여줄려고 했더니... 여권은 함부로 보여주면 안된다는 둥 하면서 주의를 준다... 헐..ㅡ.ㅡ;
결국은 30분 넘는 시간과 1천원 정도 돈을 투자해서 나에게 영업한 거다. 난 그렇게 대충 약속하고 씁씁한 마음으로 숙소도 돌아왔다... 물론 가지 않을 거다...
좋았던 현지인과의 만남
바로 이날 27일 저녁의 일이다. 스웨덴 친구, 프랑스 친구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서 길거리 음식을 먹으로 손님좀 있어 보이는데 아무데나 앉았다. 커플로 보이는 현지 젊은이가 이미 밥을 먹고 있었다. 서로 인사하고 뭐먹고 있는지 물었다. 나도 같은 걸 시킬려고 말이다.
음식 시키고 그 친구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이런 저런걸 물어보고... 그런데 남자처럼 보이는 저 친구 여자더라... 알고보니 자매라던데... 대학생이고 컴퓨터를 전공한단다. 여기 그냥 밥먹으로 왔단다. 서로 즐겁게 얘기했다. 이름, 몇살, 어디, 무엇을 하냐 등등 서로 대화가 오고 갔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한국 보이그룹을 좋아한단다. 그 중에서 방탄소년단을 제일 좋아한다나... 헐..ㅡㅡ; 그리고 안녕하세요는 알고 있더라. 아니 안녕하세요는 이제 세계적인 단어가 됐다. 정말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단어다. 나가보면 확인할 수 있다.
미얀마어도 물어보고 즐겁게 얘기하고 밥을 다 먹었을 때쯤... 갑자기 이 두 자매가 자기들이 음식값을 냈다고 한다... 헐..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고 돈을 낼려고 하니... 벌써 냈고 이게 미얀마 전통이라는니 하면서 거절하더라... 에고... 그리고 우린 빠빠이 하고 헤어졌고 우리는 좋은 맥주집을 찾으로 길을 나섰다. 그런데 다시 만난 거다. 가다가... 그들에게 좋은 맥주집 없냐고 물었고 길을 안내해주더라. 둘다 좋은 젊은이다...
저 위에 있는 맥주집이 그렇게 해서 가게 된 곳이다. 그 친구들에게 내 명함 하나 주고 혹시 한국에 오게 되면 꼭 연락하라고 했다. 내가 사는 부산에 오면 내가 안내해주겠다고... 정말 연락해올까?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계획
쉐다왠곤 방문
새로운 숙소 체크인
6시에 기상. 사실 그보다 일찍깼지만.
7시경 쉐다웨곤으로 출발
8시경 쉐다웨곤에 도착.
쉐다왜곤의 느낌은 그냥 그랬음. 그냥 또 다른 파고다.
그것보다는 가는 길에 본 여러가지가 더 눈에 뛰었는데 특히 카페거리가 연상될 정도로 카페가 많이 모인 곳을 발견. 중심가는 거의 재래 시장의 분위기라면 이쪽은 뭔가 차분한 곳이었음.
10시 정도에 구경을 끝내고 깡다귀로 이동. 이 공원은 아주 좋았음.
10시 30분 정도에 밍글라 마켓에 도착.
거의 청계천 같음. 여기에 그 유명한 아시아 그시기가 있었고. 11시경에 다음 숙소로 이동해서 위치 확인했고 11시 30분경에 할랄식당에서 음식 먹고 다시 숙소로가서 확인. 12시 경에 기차타고 양곤역으로 이동 후에 1시 넘어서 백베커스에 도착.
체크아웃하고 쉬다가 박물관으로 이동 예정.
2시경 인도왕의 무덤을 거쳐 박물관으로 이동한다는 경로로 이동 계획.
인도왕의 무덤은 작았음. 가는 길은 잘 사는 동네인지 밋밋한 느낌.
이후 바로 박물관으로 이동했는데 이적이 드문곳을 지나가서 그런지 물파는 곳이 없어서 한동안 힘들었음.
5시 가까이 도착해서 들어가지 못함. 4시30분까지만 개방한다고함. 이건 궁전도 마찬가지었음.
이후 바로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거기 유명한 19번가로 갔으나 가격이 너무 뻥튀기가 된 것 같아서 맥주 한잔하고 바로 나옴.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렀지만 바로 유명한 샨 누들집으로 이동해서 나중에 투숙한 그리스 친구를 만남.
같이 얘기를 나누다가 백베커스로 돌아오니 일본 도쿄에서 온 친구가 있었음. 이렇게 5명이서 맥주하러 갔다가 밀크티만 마시고 옴.
일본 친구는 다음날 아침 버스 타고 바로 바간으로 이동 예정이았고 다른 이들은 기차타고 바간으로 이동 예정이었음.
랍디씨롱 - 태국 게스트하우스.
1
다음 숙소 사전 체크
AirBnB를 통해서 방을 구했었다. 정말 좋은 곳이었다. Yuzana Plaza라고 하는 곳 근처에 있는 개인 집이다. 이날 운이 좋았던 것일까? 아님 내 일정에 맞춰서 언젠가는 발견할 곳이었던가? 난 찾고 있었다... 분명 중국에서 직수입된 전자제품을 파는 곳이 있을 거라고... 그런데 발견한 것이다. 같이 돌아 다니다가 말이다.
위 사진은 유자나 플라자로 가는 길에 찍은 거고 아래는 유자나 플라자 근처...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라는 곳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가 KTV에, 패션쇼라고 하는 성매매로 유명한 곳이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밍글라자이라고 하는 시장... 여기가 바로 내가 찾던 곳이다. 그냥 내가 찾기만 했던 곳이 아니라 한국의 이전 용산상가를 연상시킬 만큼 빽빽이 각종 전자 상가가 모여 있었다. 주로 중국 저가 제품들이... 말이다. 품질은 보장할 수 없는.... 그런 모조품들이... 꽉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유자나 플라자 위치는 아래와 같다. 유자나 플라자는 한국의 동대문 시장과 같은 그런 곳이다.
2
Puzundaung Station에서 다시 숙소로
: 유자나 플라자 근처 다음 숙소를 확인하고 난 뒤 근처 할랄 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바로 백패커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순환 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이동한 곳이 바로 Puzundaung Station이다. 이걸 타고 바로 Yangon Central Station으로 가서 백패커스로 돌아갔다. 내 짐도 거기에 있었고... 그 다음 나, 스웨덴 청년, 미스터빈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오후 늦게 5시경부터 이동했다... 국립박물관을 향해서 말이다...
: 그러고 보니 하루만에 한바퀴를 돌은 거다. 그것도 대부분 걸어서... 하루에 이렇게도 돌아다닐 수 있다. 그 더운 여름에.... 그 무더위에 땀뻘뻘 흘리면서 걷고 또 걸었다. 이번에는 '아웅산 시장'을 거쳐서 위로 쭉 걸어가는 방법으로 말이다.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계획
쉐다왠곤 방문
새로운 숙소 체크인
6시에 기상. 사실 그보다 일찍깼지만.
7시경 쉐다웨곤으로 출발
8시경 쉐다웨곤에 도착.
쉐다왜곤의 느낌은 그냥 그랬음. 그냥 또 다른 파고다.
그것보다는 가는 길에 본 여러가지가 더 눈에 뛰었는데 특히 카페거리가 연상될 정도로 카페가 많이 모인 곳을 발견. 중심가는 거의 재래 시장의 분위기라면 이쪽은 뭔가 차분한 곳이었음.
10시 정도에 구경을 끝내고 깡다귀로 이동. 이 공원은 아주 좋았음.
10시 30분 정도에 밍글라 마켓에 도착.
거의 청계천 같음. 여기에 그 유명한 아시아 그시기가 있었고. 11시경에 다음 숙소로 이동해서 위치 확인했고 11시 30분경에 할랄식당에서 음식 먹고 다시 숙소로가서 확인. 12시 경에 기차타고 양곤역으로 이동 후에 1시 넘어서 백베커스에 도착.
체크아웃하고 쉬다가 박물관으로 이동 예정.
2시경 인도왕의 무덤을 거쳐 박물관으로 이동한다는 경로로 이동 계획.
인도왕의 무덤은 작았음. 가는 길은 잘 사는 동네인지 밋밋한 느낌.
이후 바로 박물관으로 이동했는데 이적이 드문곳을 지나가서 그런지 물파는 곳이 없어서 한동안 힘들었음.
5시 가까이 도착해서 들어가지 못함. 4시30분까지만 개방한다고함. 이건 궁전도 마찬가지었음.
이후 바로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거기 유명한 19번가로 갔으나 가격이 너무 뻥튀기가 된 것 같아서 맥주 한잔하고 바로 나옴.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렀지만 바로 유명한 샨 누들집으로 이동해서 나중에 투숙한 그리스 친구를 만남.
같이 얘기를 나누다가 백베커스로 돌아오니 일본 도쿄에서 온 친구가 있었음. 이렇게 5명이서 맥주하러 갔다가 밀크티만 마시고 옴.
일본 친구는 다음날 아침 버스 타고 바로 바간으로 이동 예정이았고 다른 이들은 기차타고 바간으로 이동 예정이었음.
랍디씨롱 - 태국 게스트하우스.
1
깡다귀 호수
쉐다곤 보도 좋더라.. 깡다귀 호수가... 넓은 호수에 녹색으로 덮여 있는 주변... 조용하고... 그 안에는 여러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Karaweik Palace도 있고 자연공원도 있고... Bagan Lone Island라는 곳도 있고...
이 편은 사진으로 때우겠다. 깡다귀 호수 공원 잔뜩 감상하시라... 비록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말이다.
: 사진의 거의 반은 다 연꽃이네. 저기서 연뿌리 캐먹으면 맛있으려나... 깡다구 주변은 걷기 코스로 정말 좋다. 깡다귀 호수 다음에 파고다, 파고다 다음에 카페 거리에서 커피한잔... 그리고 밥... 하루 코스로 정말 좋다. 물론 여기에는 왕의 무덤과 국립 박물관이라는 보너스도 있다.
2
깡다귀 호수
: 이 호수 저 멀리에 보이는 배 한척. 그런데 움직이는 것 같진 않더라. 배의 모습을 한 식당에 가깝다. 저기를 가보고 싶었으나... 생략하기로 했다. 아마 다른 여행객과 같이 갔다면 아마 가봤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같이 같 여행객이 팬시한 것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말이다.
: 지도를 보면 여기는 궁으로 표현되어 있다. 배같은 건축물 위에 집이 들어서 있는 형태... 이 호수를 주변으로 볼게 많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