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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5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4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쉐다곤 파고다



 쉐다곤은 뭐랄까 양곤의 랜드마크고 양곤에서 가장 큰 파고다고... 파고다는 영어로 불탑을 의미한다. 사실, 여기 방문은 계획에 없던 거다... 아니 불탑은 이제 그만이라고나할까? 역시 방문해보았지만... 감동은 별로 없었다... 




 이곳이 양곤에서 가장 큰 불탑이 맞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보기에 미얀마에서 가장 좋은 가장 화려한 가장 높은이라는 수식을 붙일 순 없다. 불탑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 생략하라. 혹은 이미 다른 데 많이 가봤다면 생략하라...시간이 없다면 생략하라... 그래도 좋으니.. 구경할 건 넘치고 가볼곳은 천지다. 


 현대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여행오는 거다.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여행 장소는 바로 자연 그 자체다... 































 : 그냥 사진으로만 감상하길 바란다. 바로 아래는... 저렇게 물을 부어서 기도하는 거다...














2

 쉐다곤 사진 감상


 : 아래 사진 중에 미얀마어로 적힌 스티커는 일종의 티켓이다. 저걸 검사하는 사람은 없지만... 일종의 티켓표시로 의도야 바로 확인하기 위해서이겠지만... 이런건 다른 데서도 자주 이용하더라... 손님이 거의 없는 공원에도 저걸 붙이던데... 그 이유야 공원 같은 데는 굳이 입구를 통하지 않더라도 들어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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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4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3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 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쉐다곤 파고다



 쉐다곤은 뭐랄까 양곤의 랜드마크고 양곤에서 가장 큰 파고다고... 파고다는 영어로 불탑을 의미한다. 사실, 여기 방문은 계획에 없던 거다... 아니 불탑은 이제 그만이라고나할까? 역시 방문해보았지만... 감동은 별로 없었다... 






 여기 입장료가 8천원이다. 작은 돈 아니다. 정말 8천원의 가치가 있는걸까? 아마 사람들은 이 정도는 기꺼지 지불하겠지... 그러나 나는 아깝다고 생각한다. 이미 불탑이란 불탑은 가볼만큼 가본 나로서는 말이다. 만달레이에서 정말 지겨워 졌거든. 난 일반적인 입구가 아니라 다른 입구로 갔다. 여기는 보통 동서남북 방향 입구가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것이다. 



















 : 바고에서 봤던 그 파고다 만큼이나 넓고 화려했다. 그래 이걸봐도 저걸 봐도 감흥은 별로 없다. 





























2

 쉐다곤


 : 전체적으로 사진이 잘 안나왔다. 미안하지만.. 내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게다가 사진기가 소니의 최초 알파 100기기라서... 이건 기기 핑계고... 내가 잘 몰라서 그렇지 뭐... 어쨌든... 그냥 덤덤하게 관람했다. 별거 없더라... 


 그런데 같이 간 프랑스 친구 구경 내내 사람들에게 말걸고 얘기하고.. 등등...
















 나는 여기서 별다른 특이한 것은 찾지 못했다. 정말 예쁘고 보기 좋은 불탑이나 사원은 태국에서 봤다... 그 이후로는 본 불교 건축물은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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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3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2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 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쉐다곤 파고다로 가는 길



백패커스 호스텔에서 쉐다곤까지 걸어갔다. 아래는 계획된 경로다. 실제 걸어간 경로는 다르고... 위에 보이는 트루 커피라는 커피 전문점의 위치가 왼쪽이다. 그리고 그 주위로 카페가 모여 있었다.







 슈웨다곤 파고다에 도착하기 전 작은 파고다가 있었다. Maha Wizaya Pagoda라는 곳. 


 그 위치는 아래와 같다.






 중요 건물 주위에 또 중요 건물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그런 경우 같은데... 이곳은 슈웨다곤에 뭍힌 것 같네. 그런데 여기도 가볼만 하더라... 확실히 규모적으로 큰 쉐다곤이라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고나할까... 쉐다곤 방문하는 사람들이 또 들릴 만한 곳이겠지...








 : 그안은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듯한 구조더라. 어떤 건 유치원에서 봄직한 그림이 있고. 그리고 앞 연못에 있는 거북이도 볼만하고. 여기는 아이를 데리고 와도 좋겠더라... 거북이도 있고 천장의 그림도 볼만하고... 아이들에게 말이다. 불교를 가르칠 목적으로 데리고 와도 좋겠더라 현지인들에게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2

 쉐다곤으로 가는 길


 : 안 내부의 천정 벽화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고 있자니 이거 기독교 혹은 성당 건물이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결국 종교라는 건 그 기본적인 본질은 같다는 거 아닐까? 불안한, 힘든, 괴로운 인간의 삶에 기댈곳으로서 그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종교다. 그 방식이나 믿는 대상이 다를 뿐...








쉐다곤 가기전 맛배기로 갈만한 쉐다곤 앞 작은 파고다... 



 이걸 다음으로 우리는 바로 쉐다곤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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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2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1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 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쉐다곤 파고다로 가는 길



 그 스웨덴 친구는 이미 쉐다곤 파고다는 갔다 왔다 그러고... 난 아직 가보지 않아서 쉐다곤으로 바로 이동. 


 숙소에 돌아가니 호스텔에 손님이 한명 더 늘었다. 스웨덴에서 온 젊은 친구다. 이제 3명이 되었다. 이 3명이서 저녁먹으로 같이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들은 차이나타운쪽으로 가고 싶은 모양이다. 그런데 내 주장으로 반대쪽으로 갔다. 그랬던 것 같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말이다. 


 스웨덴 친구를 소개하자면 이제 갓 20넘어 보인다. 6개월 계획잡고 여행하고 있단다. 한국인 여자 친구가 있단다... 헐... 동남아를 다 돌아다녔고 미얀마를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갈 거란다. 일본에 간 후에 한국에 오기로 했지만 비행기값 때문에 행로를 네팔로 바꾸었다. 지금은 네팔 근처 국가에 있는 모양이다. 그를 보고 있자니 한국의 흔한 젊은이를 보는 것 같았다... 


 





백패커스 호스텔에서 쉐다곤까지 걸어갔다. 아래는 계획된 경로다. 실제 걸어간 경로는 다르고... 위에 보이는 트루 커피라는 커피 전문점의 위치가 왼쪽이다. 그리고 그 주위로 카페가 모여 있었다.







저 걸어서 가는 길 걸리는 시간이 약 50분이다. 보이는가? 50분간 걸어갔다는 거다... 그런데 가볼만하더라... 내가 찾는 좋은 게 다른 데 모여 있더라.



 또 만난 개... 역시 널부러져 있구나... 아 개팔자 상팔자야..









위 지도에 표시된 저 주변에 위와 같은 카페나 분위기 좋아보이는 식당이 많이 모여 있더라... 참나... 하필 간 시간이 아침이라... 모두 문을 닫았네. 




2

 쉐다곤으로 가는 길


 : 쉐다곤으로 가면서 양곤에도 한국과 같은 커피 전문점 많다는 거다. 단지 다운타운 쪽에 많이 없어서일 뿐이지... 양곤도 넓은 도시이므로 어디에 뭐가 있는지는 다 다녀봐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내가 찾고자 했던 미얀마 전통 혹은 민간 커피는 발견하지 못했다. 아니 미얀마만의 독특한 커피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제법 부자들만 사는듯한 한국으로 따지자면 연남동에 해당하는 동네도 봤고, 중간 중간 작은 사원으로 보이는 곳도 봤다. 













쉐다곤에 가까워지자 주변에 작은 사원도 보였는데... 그 주위에  특별하게 파는 것들을 봤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새, 그리고 웬 물고기인데 모두 소원을 빌면서 풀어주는 데 쓰인다. 일종에 무슨 의식 같은데... 그렇게 하도록 잡아서 파는 거다.








 : 불교는 그 가르침이 생명을 해하지 않는 거다. 저렇게 생명을 파는 것은 그런 맥락이 아닐까 생각한다. 전기줄에 줄서서 있는 참새도 눈에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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