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5월 10일 오전에 프놈펜에 도착
5월 11일 사이공으로 이동 예정. 보통 버스비는 13달러. 자이언트 아이비스는 18달러. 6시간 30분 소요.
5월 12일 사이공 도착 후. 계획은 12일이나 나이트 버스가 없는 관계로 즉 국경을 넘는 건 비자 수속 관계로 나이트 버스는 없음. 11일 도착.
캄보디아로 재 입국 시에 비자비를 다시 내야 하므로 베트남-방콕 항공편 알아보기(그 가격).
호치민이든 하노이든 방콕까지는 저가항공 80달러 정도로 비슷. 베트남에서 구입 가능할듯. 단 페이팔로는 불가능한듯.
호치민에서 하노이는 50달러 정도.
하노이에서 라오까지는 120달러 정도.
육로는 하노이에서 비엔티엔까지 버스로 이틀. 가격은 30달러 정도. 각각 7pm시 정도에 출발. 그다음 날 7pm에 도착.
참고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태국 출발 기차가 있음.
항공편 가격. 베트남(10일 정도 여행). 5월 30일 정도에 입국 예정.
아니면, 라오스를 거쳐서 방콕으로 들어간다.
일단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호치민 -> 하노이 -> 하롱베이 -> 하노이 -> 방콕임.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그리고 시간되면 라오까지.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5월 10일
아침 9시경 기상. 중국 친구 더 싸고 좋은데 찾았다고 그리로 이동.
난 좋은데 물색해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으나 현금 결제 유도. 좀 안좋게 봤으나 지내보고 생각이 바뀜.
12시경 체크아웃. 인터넷도 잘 안잡힘.
2시 55분
한 현지 식당에서 1.5달러짜리 음식 먹음. 이름은 방차오임. 맛있네.
버스 회사 찾아옴.
리지 몬티인지뭔지
4시30분 am에 감.
블루버스. 새로운 버스.
12달러. 모두 픽업은 기본인듯.
거의 1시간 30분 마다 버스가 있음.
텝소카
3시 30분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9달러. 큰 버스임.
타이남 버스회사
3시30분까지 버스 있음
10달러.
메콩 익스프레스.
사무실이 다름. 역시 이름 있는 곳인듯. 옆에는 경쟁사들이고.
14달러
15달러.
마지막 버스 3시 30분.
자이언트 아이비스
8시30분
12시30분 버스만 있음.
18달러.
GST.
6시 30분
9시 30분까지 한시간 간격.
12시 30분
1시30분에도 있음.
10달러.
Wat Pathum wanaram next to Siam Paragon (siam bts station)
여기 호스텔에서 거의 모든 버스 회사가 다있는듯. 그런데 다행히도 내가 원하는 버스를 추천. 그리고 여기 직원 완전 친절. 정말 잘 도와줌.
Pham Ngu Lao.
여기는 2층 침대 소리와 꼭대기 층에 인터넷이 잘 안되는 거 빼고 다 좋음.
자이언트로 예약. 가격은 같음. 차라리 호스텔을 통해 예약하는 게 편함. 여기 직원 필요한 정보는 뭐든 알아 봐줌.
7시경 나가서 저녁. 젊은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같이 식사함. 역시 현지 친구들은 나쁘지 않음.
남은 리알 다쓰고 숙소로 돌아옴.
와서 다음 숙소 예약. 좀더 일찍 잠들 생각이었으나 좋은데 찾는데 시간이 걸림. 바로 인터넷 접속이 느려서. 게다가 2중부킹이 되어버려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예약 취소하는 해프닝을 격음. 어플 오류인듯. 결제는 하나만 했는데.
그렇게 해결하고 늦게 잠이듦.
그리고 캐나다 여자 만남. 좋은 여자인듯.
=====
1
Royal Palace 가는 길
Royal Palace 위치
아래 첫번째 사진은 특이한 간판이라서 찍어 봤다. 음주, 흡연 금지에 여자도 금지에 오직 재미만 있다라는 취지의 간판.. 뭐냐 이거... 그리고 치킨하우스라고 되어 있는 간판인데 가격이 비싼듯...
그리고 무슨 클럽이 있는 모양인데 여기는 나이트 클럽 같은데가 아니고 춤교실 같은데인듯. 여기도 과일 깍아서 팔더라. 근처에 카페도 많이 모여 있고...
그 다음 발견한 곳은 국립 박물관인데... 문이 닫혀 있었다. 특별한 날도 아니고 낮에 간 건데... 왜 닫혔지? 알 수가 없네.
이동한 경로는 다음과 같다.
이 주위에 숙박업소들이 늘어선 이유는 아무래도 관광 명소가 밀집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방문한 날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2
Royal Palace
로얄 팰리스... 그래 궁... 뭐 특별한 게 있겠나? 태국이나 미얀마이 궁... 여기는 뭐가 특별한게 있다고 입장료에... 비싼 물에... 입장료 25,000리알... 한국돈으로는 7,000원. 내가 좀 빡쳤던 것은 또 보게된 뻥띄기 물가격... 뭐냐... 그래서 안보기로 했다. 뭐 특별한 게 있겠나 싶고 또 돈쓰고 싶지 않아서다. 캄보디아 여행 관계자들아... 나 같은 사람이 그냥 한둘이겠니? 제발 정신차려라... 탐욕도 욕심도 정도껏해야지...
여기까지가 티켓부스까지의 분위기다. 관람객이 왜 적은지 알겠다. 태국과 너무 비교된다. 애초에 관념자체가 다르니까... 앙꼬르와트라는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좋은 유적지를 놔두고, 태국과의 경쟁에서 완전 패배니...
캄보디아 여행 - 프놈펜 1부, 5월 10일 베트남 가기 전 1편, 19 Happy House Backpacker와 SLA Boutique Hostel 리뷰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5월 10일 오전에 프놈펜에 도착
5월 11일 사이공으로 이동 예정. 보통 버스비는 13달러. 자이언트 아이비스는 18달러. 6시간 30분 소요.
5월 12일 사이공 도착 후. 계획은 12일이나 나이트 버스가 없는 관계로 즉 국경을 넘는 건 비자 수속 관계로 나이트 버스는 없음. 11일 도착.
캄보디아로 재 입국 시에 비자비를 다시 내야 하므로 베트남-방콕 항공편 알아보기(그 가격).
호치민이든 하노이든 방콕까지는 저가항공 80달러 정도로 비슷. 베트남에서 구입 가능할듯. 단 페이팔로는 불가능한듯.
호치민에서 하노이는 50달러 정도.
하노이에서 라오까지는 120달러 정도.
육로는 하노이에서 비엔티엔까지 버스로 이틀. 가격은 30달러 정도. 각각 7pm시 정도에 출발. 그다음 날 7pm에 도착.
참고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태국 출발 기차가 있음.
항공편 가격. 베트남(10일 정도 여행). 5월 30일 정도에 입국 예정.
아니면, 라오스를 거쳐서 방콕으로 들어간다.
일단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호치민 -> 하노이 -> 하롱베이 -> 하노이 -> 방콕임.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그리고 시간되면 라오까지.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5월 10일
아침 9시경 기상. 중국 친구 더 싸고 좋은데 찾았다고 그리로 이동.
난 좋은데 물색해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으나 현금 결제 유도. 좀 안좋게 봤으나 지내보고 생각이 바뀜.
12시경 체크아웃. 인터넷도 잘 안잡힘.
2시 55분
한 현지 식당에서 1.5달러짜리 음식 먹음. 이름은 방차오임. 맛있네.
버스 회사 찾아옴.
리지 몬티인지뭔지
4시30분 am에 감.
블루버스. 새로운 버스.
12달러. 모두 픽업은 기본인듯.
거의 1시간 30분 마다 버스가 있음.
텝소카
3시 30분까지 가는 버스가 있음.
9달러. 큰 버스임.
타이남 버스회사
3시30분까지 버스 있음
10달러.
메콩 익스프레스.
사무실이 다름. 역시 이름 있는 곳인듯. 옆에는 경쟁사들이고.
14달러
15달러.
마지막 버스 3시 30분.
자이언트 아이비스
8시30분
12시30분 버스만 있음.
18달러.
GST.
6시 30분
9시 30분까지 한시간 간격.
12시 30분
1시30분에도 있음.
10달러.
Wat Pathum wanaram next to Siam Paragon (siam bts station)
여기 호스텔에서 거의 모든 버스 회사가 다있는듯. 그런데 다행히도 내가 원하는 버스를 추천. 그리고 여기 직원 완전 친절. 정말 잘 도와줌.
Pham Ngu Lao.
여기는 2층 침대 소리와 꼭대기 층에 인터넷이 잘 안되는 거 빼고 다 좋음.
자이언트로 예약. 가격은 같음. 차라리 호스텔을 통해 예약하는 게 편함. 여기 직원 필요한 정보는 뭐든 알아 봐줌.
7시경 나가서 저녁. 젊은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같이 식사함. 역시 현지 친구들은 나쁘지 않음.
남은 리알 다쓰고 숙소로 돌아옴.
와서 다음 숙소 예약. 좀더 일찍 잠들 생각이었으나 좋은데 찾는데 시간이 걸림. 바로 인터넷 접속이 느려서. 게다가 2중부킹이 되어버려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예약 취소하는 해프닝을 격음. 어플 오류인듯. 결제는 하나만 했는데.
그렇게 해결하고 늦게 잠이듦.
그리고 캐나다 여자 만남. 좋은 여자인듯.
=====
1
19 Happy House Review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프놈펜에서 좋다는 곳은 돌아 다녀봤는데 별로 였다.
2. 앙코르보고 베트남으로 넘어가기 전에 들리는 정도로 충분했다. 나에게는...
3. 아주 싼 호스텔 있다. 내가 다닌 4개국 중 가장 싼 호스텔이 여기에 있었다.
장점
1. 아주 싼 가격
단점
1. 싼 가격에서 오는 그 모든 것
여기 가격대비 침대 시트랑 화장실 등 깨끗한 편이다. 여기 객실 개수 정말 많다. 건물 자체는 오래된 것 같다. 엘리베이터 같은 거 없다. 가장 높은 층에 있었는데 꽤 올라갔다. 뭐 부담없이 지내기에 좋은 곳... 물론... 불편한 건 많지만...
여기는 찾기가 쉽지는 않았다. 다른 데 찾아서 가고 싶었는데 소위 Mad Monekey라고 하는 곳에... 말이다. 그런데 거기는 찾지 못하고 여기를 오게 되었다. 꽤 많이 걸었다... 무거운거 들고... 이곳엔 손님 순환이 아주 빠르고 많다. 대부분 급하게 하루 자고 가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이 호스텔 이후 바로 SLA Boutique Hostel로 이동했다.
2
SLA Boutique Hostel
여기는 AirBnB로 예약했지만 취소하더라. 취소 이유는 직접와서 현금으로 지불하고 체크인하란다. 그러면 조금 더 싸게 해주겠단다. 10달러로. Hotels.com에는 13달러로 나온다.
장점
1. 가격대비 좋음
2. 와이파디도 충분히 강하고 침대는 아주 깔끔하다.
3. 아침 식사 포함이다. 그러나 먹어보지 못했다. 아침 일찍 베트남으로 가야 해서.
4. 직원들이 친절하고 영어를 잘하는 편이다.
단점
1. 침대 막이가 불완전..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2. 침대 사이에 프라이버시가 안 지켜지는 구조.
3. 2층의 경우 콘센트 위치가 침대 아래에 있어서 꼽고 빼는데 불편
전반적으로 깨끗한 편이다. 특히 화장실 시설이 아주 좋고... 화장지 등도 고급 제품을 썼다. 입구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기 때문에 더 깔끔하다.
나라면 여기 머문다. 중심에서 떨어져 있긴 하지만 그 외에는 모든 게 좋다.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인다. 화장지도 고급으로 쓴 것 같고... 비누나 샴푸도 고급으로 쓴 것 같다.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5월 10일 오전에 프놈펜에 도착
5월 11일 사이공으로 이동 예정. 보통 버스비는 13달러. 자이언트 아이비스는 18달러. 6시간 30분 소요.
5월 12일 사이공 도착 후. 계획은 12일이나 나이트 버스가 없는 관계로 즉 국경을 넘는 건 비자 수속 관계로 나이트 버스는 없음. 11일 도착.
캄보디아로 재 입국 시에 비자비를 다시 내야 하므로 베트남-방콕 항공편 알아보기(그 가격).
호치민이든 하노이든 방콕까지는 저가항공 80달러 정도로 비슷. 베트남에서 구입 가능할듯. 단 페이팔로는 불가능한듯.
호치민에서 하노이는 50달러 정도.
하노이에서 라오까지는 120달러 정도.
육로는 하노이에서 비엔티엔까지 버스로 이틀. 가격은 30달러 정도. 각각 7pm시 정도에 출발. 그다음 날 7pm에 도착.
참고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태국 출발 기차가 있음.
항공편 가격. 베트남(10일 정도 여행). 5월 30일 정도에 입국 예정.
아니면, 라오스를 거쳐서 방콕으로 들어간다.
일단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호치민 -> 하노이 -> 하롱베이 -> 하노이 -> 방콕임.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그리고 시간되면 라오까지.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5월 9일
7시경에 기상
늦었음. 아침에 잠이 옴. 라이노어 만나서 선물 주고 인사하고
8시 30분경 마을에 도착.
11시 30분경에 체크아웃.
12시경 점심 식사.
1시30분경 버스 탑승.
1시 40분경 본격적인 비.
1시 50분경 실제 출발.
가격은 10달러.
4시경 바탐방근처 도착.
4시 20분 바탐방 이 버스회사 RPP 정류장에 도착 휴식 후에 4시 29분경 다시 출발.
작은물 1000리알보다 싸게 사는듯. 난 안삼.
5시 20분경 마웅 루엥시라는 곳에 도착
여기서 좀 오래 머무는데 이유가 짐을 싣는다고. 물건은 오이임. 이런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듯.
그리고 다들 그걸 구경하고 있음.
이거 5달러버스가 아닌가 의심중.
거의 한시간마다 정차
무슨일인지 7시 30분경 정차. 누군가가 뭐라고 하더니 정차. 그냥 내리는 거라면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역시 내 예상대로 누군가 안탔나? 사람이 좀 없다 싶었는데. 아닌가? 그냥 내리는 거였나?
여기 외국사람 거의 관심 없는듯. 별로 쳐다보는 이도. 말 거는 이도 없음.
결국 밤 늦게 도착. 예약된 곳 없이 돌아다니다가 6달러짜리 숙소에 머뭄. 개판임. 좀 싼곳으로 유명한데 에어콘 있다고 6달러. 밤이 너무 늦은 관계로 일단 투숙.
아침에 다른 곳 물색. 찾은 곳이 바로 7달러짜리.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음. 1달러 차이. 거기 4달러도 있었는데 4달러면 있을 만함.
=====
1
뽀이뺏, 서민의 삶 속으로
아이들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뽀이뺏은 국경지대 카지노 도시다. 관광으로 방문하기에는 볼것도 즐길 것도 별로 없다.
2. 카지노는 한번 가봄직하다.
3. 이곳 현지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을 보는 것도 좋다.
4.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한 호스텔은 없다. 비싼 호텔은 가능할지도.
도시를 벗어나 주변 시골 쪽으로 들어가면, 미얀마에서 봤던 것보다 못한 나무로 된 건물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농사 지으며 사는 것 같은데 일단 보기만 해도 가난함이 뚝뚝 뭍어 난다.
시골로 들어가는 길은 건기라서 그런지 황량한 흙길이 이어져 있다. 시골 안쪽으로 간 이유는 거기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수업을 하기 때문이다.
도착하니 수업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아이들이 모였다. 아이들은 너무나 귀엽다.. 귀여버..
아래는 공놀이 하는 아이들이다.
동남아 쪽의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아니 가난한 아이들에게 해당하는 공통된 점일 거다. 어릴 때부터 돈을 버는 일을 한다. 모든 아이들은 적절한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한국의 경우에는 그 도가 너무 지나쳐서 문제지... 일부 아이들에게 너무 과도한 자원이 소요되고 있으니까... 그 수많은 학원과 강사와 학교들... 한국은 교육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일에 종사하고 있던가...
세상 곳곳에선 그게 우리 기준에선 어떤 삶이든 그 삶은 이어진다. 생명은 태어나고 자라고... 그게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난함이 그 삶을 더 불행하게 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아이들에겐 공하나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존재들... 그리고 아이들은 전세계 어디를 가나 똑 같더라...
2
낮에 본 Another World
프놈펜으로
바로 아래 사진은 한 천구교 교구가 지은 거다. 뭐 여러 단체의 기부금이 모인 것이긴 하겠지만.... 이곳은 각 NGO가 많이 들어와 있는 곳이란다. 각 NGO의 각축장이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캄보디아도 변하고 있는 것 같더라. 휴대폰이 보급되고 정보는 수평적으로 흐르고... 이제 정보를 통제하는 것은 힘들테니까...
바로 아래 사진은 낮에 찍어본 카지노들이다. 그냥 평범한 건물로 보인다.
이제 가야할 시간. 뽀이뺏 여행은 이렇게 끝이 났다. 버스는 현지인들이 타는 일반 버스를 탔다. 뽀이뺏에서 프놈펜까지 버스비는 10달러였다. 싸다고 해야 하나.. 비싸다고 해야 하나. 만약 씨엠립에서 갔을 때 가격을 생각한다면 싼 편에 속한다고 해야 겠지... 일단 거리 차이가 있으니까.. 씨엠립에서 프놈펜까지 싼 버스가 10달러 였으니까... 아니다.. 어쩌면 내가 외국인이라고 비싸게 받은 건지도 모른다. ㅡ.ㅡ; 누가 어찌 아노...
중간에 휴게소에서도 서고 사람도 중간 중간 태우고....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서는 듯했다. 게다가 어딘가에 도착하니 오이를 잔뜩 태우더라. 이런식으로라도 이익을 남겨야 할티니... 1시 50분 출발에 저녁 늦게 도착했다. 이럴 바에 15달러주고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가는 버스가 더 좋았을듯했다. 서비스도 더 좋았을 거고...
1시 50 분경에 출발해서 10시 30분 경에 도착한 거다. 자그마치 8시간 하고도 30분 넘게 걸린 거다. 이게 말이 되냐고....
아래가 내린 위치다. 숙소를 찾기 위해서 꽤 걸어야 했다... 나의 프놈펜 첫 숙소는....
내가 내린 곳에서부터 호스텔이 모여 있는 강편 쪽까지 걸어간 거다... 젠장할...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정말 싼 곳이 있다. 그냥 침대만 있고 와이파이 되는 정말 싼곳 그곳을 찾아 갔다. 내가 간 곳은 19Happy House Hostel이라는 곳이다. 기억하기로는 6달러 정도 줬는데... 씨엠립의 5.54달러보다 못한, 아니 훨씬 못미치는... 그냥 자기 위한 형편없는 곳이었다.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3 ~ 4달러라고 하는 믿을 수 없는 가격이어서 찾아 간거였다. 그런데 도착하니... 밤도 늦었고 지금 4달러 방은 다 나갔단다... 6달러만 남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거짓말 같은데 말이다.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5월 10일 오전에 프놈펜에 도착
5월 11일 사이공으로 이동 예정. 보통 버스비는 13달러. 자이언트 아이비스는 18달러. 6시간 30분 소요.
5월 12일 사이공 도착 후. 계획은 12일이나 나이트 버스가 없는 관계로 즉 국경을 넘는 건 비자 수속 관계로 나이트 버스는 없음. 11일 도착.
캄보디아로 재 입국 시에 비자비를 다시 내야 하므로 베트남-방콕 항공편 알아보기(그 가격).
호치민이든 하노이든 방콕까지는 저가항공 80달러 정도로 비슷. 베트남에서 구입 가능할듯. 단 페이팔로는 불가능한듯.
호치민에서 하노이는 50달러 정도.
하노이에서 라오까지는 120달러 정도.
육로는 하노이에서 비엔티엔까지 버스로 이틀. 가격은 30달러 정도. 각각 7pm시 정도에 출발. 그다음 날 7pm에 도착.
참고로 라오스 비엔티안까지 태국 출발 기차가 있음.
항공편 가격. 베트남(10일 정도 여행). 5월 30일 정도에 입국 예정.
아니면, 라오스를 거쳐서 방콕으로 들어간다.
일단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호치민 -> 하노이 -> 하롱베이 -> 하노이 -> 방콕임.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그리고 시간되면 라오까지.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
5월 8일
8시경에 기상.
출발 준비 끝냄.
뽀이뺏 가려고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9시 30분에 오기로 되어있으면서 아직도 안옴. 5분 지남. 가격은 한국 수준이면서 이런 서비스 정신은 쓰레기네. 참 여기 아침 가격이 2.5달러이니 실제 가격은 10달러 정도라고 보면됨. 여기는 나름 식당 여행사 심지어는 미니마켓까지 같이 하고 있다고 보면된다.
내 생각에 이 씨엠림은 그냥 앙코르만 보고 바로 빠지면 좋다. 가능하다면 씨엠림 공항에 오전에 도착 바로 물 음식 준비 후에 앙꼬르 구경하고 바로 다른 도시로 이동하면 좋다. 여기서 한끼라도 먹거나 즐기는 간 비추. 그건 가격대비 서비스 질에서부터 음식 질이 너무 낮기 때문. 태국과 너무 비교됨.
그리고 난 다시는 여기 올일 없다. 배울 것도 없고 그리고 살만한 곳도 아니다.
즉 여기 빵먹을 땐 앙꼬만 빼서 먹어라.
이노무 새끼 10분이 지났다.
22분 지났다.
여기 직원이 심지어는 전화까지 하네 내용은 모르겠고 난 시간내에 거기 도착하면 된다.
현재 대충 남은 재정은
160파운드에 400달러임
총달러로는 600달러임.
이걸으로 앞으로 남은 30일 정도를 버텨야 함. 물론 숙박은 뽀이뺏을 제외하고 모두 페이팔로 결제.
거의 정확하게 11시 30분경에 픽업.
그리고 늦은 것에 대해서 어떤 보상 제공도 없음. 그냥 사과 뿐. 과도한 여행객용 요금과 현지인적인 서비스가 부조화스럽게 썪여 있음.
12시 20분경 뽀이뺏가는 중간쯤 어디. 길이 영 아닌지 혹은 차가 워낙 오래되서인지 무지하게 덜컹거림.
2시 8분 경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방콕까지 가는 사람들이고 나만 여기 있는 사람인듯. 그리고 같이 탄 현지인은 여기서 내림. 나머지는 뽀이뺏 국경까지 다시 이동. 방콕까지 가는 경우 티켓을 잘라서 방콕까지 티켓을 주고 스티커를 붙여줌.
2시 11분경 도착
오키드 호텔
960바트임.
뽀이뺏 게스트하우스 하루에 13달러.
3시 30분 약속 만남.
4시 30분에 만나서 이동.
8시 30분경에 숙소 도착.
9시 30분경 국경지대. 인도쪽 문을 닫고 차도쪽으로 이동. 아마 마감 시간이 다가온듯.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음.
도박장 생각보다 사람들 별로 없음.
=====
1
뽀이뺏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뽀이뺏은 국경지대 카지노 도시다. 관광으로 방문하기에는 볼것도 즐길 것도 별로 없다.
2. 카지노는 한번 가봄직하다.
3. 이곳 현지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을 보는 것도 좋다.
4. 온라인으로 예약 가능한 호스텔은 없다. 비싼 호텔은 가능할지도.
국경 근처의 밤은 화려하다. 뽀이뺏에 이런 카지노가 형성되어 있는 것은 태국이나 근처 국가에서는 도박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란다. 태국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라는데... 내가 봤을 때는 태국보다는 중국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더라. 클럽으로 보이는 곳도 있고... 어쨌든 여기는 밤에 불이 꺼지지 않는 찬란한 곳이다.
그날 한곳에 들어가봤는데 공항에서처럼 소지품 검사하더라. 가방같은 것은 번호표를 주며 맡겨야 한다. 특히 카메라 같은 건 출입 금지. 카지노 안에는 온갖 게임이 다 있더라. 그리고 그 유명한 블랙잭이란 게임도 사람들이 하고 있었고...
그러나 사람들이 아주 많은 건 아니었다.
2
Another World
뽀이뺏의 카지노를 이곳 현지인들이 부르는 말이다. 빈부의 극과극이 존재하는 곳... 지금도 아이들은 16세가 되면 돈을 벌기 위해서 태국의 국경을 넘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한 곳... 이런 곳에 알수 없는 별천지가 존재하니 그곳이 바로 뽀이뺏 카지노 지역이고 그곳이 바로 씨엠립의 여행자 거리다.
태국은 뒷배가 없다고 하더라도 길거리에서 장사는 할 수 있는 모양이더라. 그렇게 싼 가격이 가능한 이유가 뭐겠는가? 그리고 각종 서비스가 잘 발달되어 있고... 그래서 동남아사이 국가 중에서는 가장 발달한 나라다. 소수의 특권은 보장되진 않겠지만 그 빗장을 풀어서 대다수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 그게 태국이 성공한 이유다.
미얀마도, 베트남도 그리고 특히 캄보디아는 소수에 집중된 그런 특권을 포기해야 한다. 소수만 잘 사는 구조는 그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대다수의 힘이 모여야지만... 제대로된 발전이 가능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