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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로 넘어간 파스테르


 : 젠장 모르고 있었다. 파스테르가 넘어간 줄은... 우유는 무조건 파스테르라서 마트에 가면 파스테르 제품만 샀다. 내가 기억하는 이전 파스테르와 맛이 너무나도 달라서 의아해 하긴 했지만 그래도 믿고 구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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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병 겉면을 보고...



 

 : 놀랐다. 아니 이거 롯데였어? 젠장. 어쩐지... 왜 갑자기 이걸 봤냐고? 최근에 이상하게 파스테르를 마셨더니 두통이 생겨서였다. 난 음식 먹고 좀 이상하다 싶으면 두통부터 생긴다.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뭐여...이거... 롯데로 넘어갔네. 우유에 관한 얘기는 아래 이전 글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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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진실의 힘 VS 자본의 힘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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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롯데 같은 대기업이...




 

: 어떤 줄 알지? 윤리, 진실, 다른 그어떤 가치보다 '돈'이 더욱 중요한 게 대기업이다. 파스테르가 넘어가서 어떻게 변했을지는 너무도 뻔하다. 기존 우유와 별다른 차이가 없을 거라는 것...

 

 2010년 10월 5일 롯데그룹이 인수했다. 아... 이어찌... 정말 한국에서는 양심을 지키는 게 힘들구나.... 하는 걸 다시 느낀다...


 


 다음 링크 참조

 : 롯데푸드 파스퇴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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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염 분말? - 유한양행 진짜 개운한 죽염


 : 제품 범람의 시대. 제품 종류의 다양성이 많아도 너무나 많은 시대. 독점이 아니어서 오히려 고민에 빠져 있는...

 

 그 와중에 만난 이런 분말 죽염. 이건 뭐에 스는 건고? 죽염은 음식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양치질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정제염이나 정제설탕이 인체에 끼치는 유해성은 그 자체의 성분이라기 보다는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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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을 보자



 

 : 유한양행? 약만드는 회사 아닌가? 안티프라민... 그래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이거 약 아냐? 포장 분위기도 그렇고... 그냥 죽염을 이렇게까지 만들 필요가?라는 생각이 드는 포장이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곱게 만든 분말 죽염은 첨이다. 어찌보면 치약같기도 하고... 그래서 어머니




포장



한손에 딱 질 수 있는 크기, 화장품?


하얀 가루


손에 뿌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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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질에 이걸 사용해봤는데...




 

: 이건 누군가의 사용법처럼 치약에 약간 첨가해서 사용하는 게 낮다. 워낙 고운 분말이라 입에 넣으면 순식간에 녹아들어서 입안에 퍼진다. 그래서 양을 조금 많이 하면 치아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다. 죽염 사용법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죽염의 용도

 죽염의 활용


 : 원래 소금이나 설탕도 정제되지 않은 혹은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먹으면 건강에 아주 좋다. 둔탁한 굵은 형태의 소금에는 수많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고, 정제전 설탕은 분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혈당의 속도가 느슨해서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



다양한 형태의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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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 식스 커피 머신 리뷰 2부


 : 일반 커피머신으로 파드 식스의 파드로 커피를 추출해먹다가 문득, 전용 파드 머신으로 뽑아 먹는 커피는 어떨지 궁금해서 결국 중고로라도 커피머신을 구입하게 되었다. 프렌치 카페의 파드는 다른 하드 파드의 맛에 못지 않은 내 기준에서 훌륭한 맛을 내어주었다. 그럼 전용 커피 머신에서는 어떨까?

 

 이전 글

  1. 17:51:49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 17:36:24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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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드식스 전용 커피머신




 : 내가 이 기기를 한번 해보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전용머신이니 그 향과 맛은 다른 커피머신으로 뽑은 것 보다 좋을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개인적인 취향의 기준에 비추어 그렇지 못했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못했다.


 장점

 - 다루기가 쉽고 직관적이다. 그래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 커피 크리마가 풍부하다.

 - 미관상 나쁘지 않다.

 - 세척 등 유지관리가 비교적 편리하다.

 - 기기 종류에 따라서 농도 조절 및 카페라떼 같은 우유커피 만들기가 편리하다



 단점

 - 생각보다 바닥 부피를 많이 차지한다.

 - 물 소비가 생각보다 많다. 그래서 자주 갈아주는 편이다.

 - 향과 맛이 반자동 커피머신(중국산)으로 뽑은 것보다 더 좋거나 우수한 것 같지 않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못느낀다.

 - 커피를 내리는 동안 흔들리면서 생기는 소음이 제법 크다.


파드식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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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드 식스 산 것을 후회하는가?




: 필자는 이 제품을 중고로 구입했다. 아마 전 주인이 커피 맛이 달라져서 내어 놓은 것일 수도 있다. 3가지 모델 중 다른 두 모델을 시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좀 더 정확한 평가가 이뤄질 것 같다. 반자동 커피 머신과 커피 맛이 더 좋지 않은데 이걸 구입할 이유가 없다. 후회라... 중고로 아주 싼 가격에 구입했기 때문에 그리 후회하지는 않는다. 나의 이전글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하드파드보다 좋을 만큼 그 커피향이 진하고 좋았다. 그렇데 전용 커피머신으로 뽑은 커피의 결과물이 나에게 맘에 안들다니.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분명 이부분을 '남양'과 '필립스'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중국산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뽑은 것은 아래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1. 17:51:49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 17:36:24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뽑고 난 후


수증기가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직 남은 커피 잔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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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 식스 커피 머신 리뷰 1부


 : 일반 커피머신으로 파드 식스의 파드로 커피를 추출해먹다가 문득, 전용 파드 머신으로 뽑아 먹는 커피는 어떨지 궁금해서 결국 중고로라도 커피머신을 구입하게 되었다. 프렌치 카페의 파드는 다른 하드 파드의 맛에 못지 않은 내 기준에서 훌륭한 맛을 내어주었다. 그럼 전용 커피 머신에서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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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51:49 프렌치 카페의 '파드' 2부
  2. 17:36:24 프렌치 카페의 '파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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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드식스 전용 커피머신



 

 : 난 전용머신은 종류가 한가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여러개 있었다. 그 중 내가 구입한 것은 가장 저렴한 모델. 가격은 각각 20만, 25만, 30만원이다. 정가는 여기 각 가격에서 1천원을 빼면 된다. 즉 199,000원이 정확한 정가.



외부 포장






파드 식스 외형



컵 받침대



파드 받침대


1컵용 2컵용 따로다, 아니 파드 1개와 2개짜리다. 즉 더 찐하게도 해먹을 수 있다.


파드 받침대를 넣는 곳





 : 외관은 제법 그럴듯하게 되어 있다. 깔끔하고... 그러나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무게도 꽤 나간다. 구매할 때 꼭 참조하길 바란다. 사실 무게는 윗부분보다 전자 회로가 들어간듯한 아랫부분이 꽤 나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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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뽑아보자






 : 일단 반자동 커피머신보다는 편리하다. 물 넣고, 파드 넣고 컴 올리고 그냥 버튼하나만 누르면 끝. 미관은 나빠보이진 않는다. 그러고 보니 이상하게 내 주위에 빨간색 제품들이 하나둘 씩 늘어나네... 차도 빨간색인데... 에고 새누리도.... 젠장...



일종의 잠금 버튼


잔의 크기에 따라서 위치 조절 가능하다. 다 올린 모습


잔의 크기에 따라서 위치 조절 가능하다. 다 내린 모습


물담이


물담이를 뗀 모습


버튼


파드 넣은 모습



커피 내린 모습



내린 커피


내리고 남은 파드



: 물을 채우고 전원을 켜면 일단 물을 무조건 데운다. 켜기만 하면 말이다. 그 다음 전원의 깜박임이 멈추고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면 버튼을 누른다. 잔한개는 한잔분 잔두개는 두잔분으로 뽑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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