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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투컴 쓰리컴을 하는 것은 영정대상임으로 주의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던파 플레이에 투컴, 쓰리컴 그리고 포컴까지 그 플레이 방법은 다양하다.

 : 이 방법은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를 사용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떨어진 방식을 사용했다. 캐릭터를 일일이 콘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이고 사냥 효율도 그리 좋지 못하다. 전투나 사냥에 주로 1캐릭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던전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도 공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느리다. 만약 집에 3개 이상의 컴퓨터가 있다면 여분의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하는 것 대신에 키보드/마우스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아래는 3개의 개별 컴퓨터로 각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플레이







아래는 'Mouse without bord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해본 3컴 도전


'Mouse without border' 프로그램 사용법은 마우스 위다웃 보더(Mouse Without Borde... 를 참조.


다른 방식의 투컴은 다음을 참조.

원격 데스크탑 연결 도전기 4부 - 원격 데스크탑으로 던파 투컴도전하기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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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벤트 '황금 홍세라'에서 홍세라의 친필 사인의 정체는?


 : 던파 이벤트. 그 끊임 없는 다양함과 화려함이 던파의 지속적인 흥행 비결 중 하나다.



홍세라의 친필사인 유니크인 '초월의 돌'보다 드물게 나오는 이놈의 정체는?

 - 백만골드다

  ㅋ 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줄 알았지만 그 실체는 백만골드. 금괴가 1만골드인 것을 생각하면 휭재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위를 보면 나온느 아이템이 결코 나쁘지 않은 것들. 꾸준히 사냥하면 인벤창이 위 아이템으로 가득차게 된다. 




근데 친필사인? 사실 나오기는 기대도 안했다. 별거 있나 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헉, 상점가가 100만골드. 

즉, 잘하면 백만골드한 한방에 들어 온다는 얘기다. 그 Rarity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법 나오는 것이라면 이 이벤트 해볼만하다는 얘긴데. 아니면 내가 무쟈게 운이 좋은 거거나. 근데 내가 지금까지 이벤해본 결과에 비추어 본다면(그리 운이 없는지라) 이는 분명 제법 잘 나오는 아템일 것 같다. 

 혹시 이 아템을 득템하신 분이라면 댓글부탁한다. 확인하고 싶다. 내가 운이 좋다는 것을.


후기

 : 이번 이벤트가 항아리 이벤트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약간 맘에 걸린다. 이건 홍세라로 골드 풀고 항아리 이벤트로 골드 회수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게임의 세계에서도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 게임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걸 조절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즉 생각보다 홍세라로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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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11 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
  2.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3.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
  4. 2013/11/27 던파 페스티벌 전화 연락을 받다
  5. 2013/11/23 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에 당첨되다. 그러나........
  6. 2013/06/20 원격 데스크탑 연결 도전기 4부 - 원격 데스크탑으로 던파 투컴도전하기 (8)
  7. 2012/02/14 용병 출전 전리품 목록 - 과연 용병출전을 할만한가?
  8. 2011/05/08 지금 던파 이벤트를 하시나요? 이벤트에만 관심 있다면....
  9. 2010/07/21 중국발 해킹과 중국 사용자들의 핵 사용
  10. 2010/01/25 던파 불매운동을 시작하자
  11. 2009/09/10 던전 앤 파이터 해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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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드이어 전화를 받았다........


 : 던파 이전의 악몽을 떨쳐 버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  같다. 입장권을 돌린 수천명에게 일일이 전화한다는 것은 정말 만만하지 않을 일이다. 이 일로만 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갈터... 참 고생한다는 생각한다. 물론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노력은 가상하다. 하루에 1명이 몇명의 인원을 소화할 수 있을까? 5분에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해도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480분에 96명 즉 최대 100명 정도일 것이다. 혹 누군가가 전화기를 잡고 늘어진다면... 10명 정도가 작업을 해야 1000명 정도가 가능할 텐데...  

2013년 11월 27일 02-2218-8553에서 전화가 오다. 

 - 내 기대는 깨지고 말았다. 2개 계정으로 동시에 신청을 시도했었다. 그 중에 1개만 신청을 끝냈었다. 그런데 연락은 다른 계정의 것으로 왔다. 내가 본인이 아닌 가족 중 1명의 것으로 말이다. 게다가 난 11월 30일에 전화연락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럼 여기서 잠시 던파의 공지를 보자. 

 난 토요일 오후타임 즉 2회차 당첨이다. 그런데 오늘 연락오다니. 






진행 등에 의문이 생기다. 

 게다가 주사위 당첨은 되었지만, 실제 신청하지 않은 계정으로부터 연락이 온 것이다. 그래서 추측컨데 여러 신청자 중에 애매한 담청자들을 먼저 선정해서 연락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즉 빨리 지울건 지워서 추가 부분에 대해서 연락을 하고자 함이 아닐까 한다. 

혹시, 빈자리가 생길까봐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여기에 들이는 노력을 생각하자면 꽤나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던파 감옥 사태로 인해서 오지 않을 인원이 혹시 많이 생길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입장권을 보자. 

 전화 온계정의 초대번호는 4천번대다. 

그리고 아직 연락 안 온 계정의 초대번호는 3천번대. 


그렇다면 결론은?

 다중 계정으로 중복 담청된자들을 쏙아 내거나 여러 방법으로 악용하려는 사람들을 미리 걸러내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는 뜻인가? 아니면 열혈 던파 유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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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에 당첨되다. 그러나........


 : 던파는 꾸준히 즐기는 게임 중에 하나다. 별로 형편없는 그래픽에 아직까지 이용자가 많은 것과 제법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 그리고 던파 페스티벌이라는 자체 페스티벌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면 그 게임 파워는 결코 무시못할 지경이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 응모에서도 그 힘을 느꼈는데...


 

2013년 11월 23일 오전 6시로 알고 기다리다.

 - 이벤트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들. 그 많은 정보를 읽는 것이 귀찮아 대충 읽고 아마도 6시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지하고 6시에 기상시간을 맞추어 놓았다. 사실 작년 페스티벌의 악몽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별 기대도 하지 않았다. 아래 캡처를 보면 알겠지만,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것이었다. 오전 10시부터!!! 6시에 깨는 것은 너무도 자신이 없었기에 밤잠을 설치다가 새벽 5시경에 아래 사실을 발견했다. 아..ㅠ.ㅠ; 미치...

그래서, 다시 9시 50분에 알람을 설정해 놓고 잠들었다. 아 이글을 쓰는 지금 지금까지의 "던파 페스티벌" 응모가 생각난다. 코엑스에 찾아 갔을 때 인원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못하고 세라만 딸랑 받아서 온 기억이. 작년에는 응모하려 했으나 시간을 놓치거나 잘못알아서 아예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9시 50분에 준비를 하고 때를 기다리다가 응모를 시작하다.......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모아놓은 응모권을 소진하기 위해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했다. 9시 57~58분정도까지는 접속이 잘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다. 

 - 약 9시 59분경 갑자기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가 읽히지 않는다. 클릭했는 데도 줘있는 화면. 아 폭주가 드뎌 시작되었구나. 던파 사용자라면 늘 느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 하면 일단 되기는 해야될 것 아닌가? 던파 사냥으로 모아 놓은 18개 정도의 응모권은 1시간이 되어가는 사투 끝에 8개만 소진할 수 있었다. 







깨알같은 글씨들을 다시 읽어 보고 마음을 비우고 클릭질 하다.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모아놓은 응모권을 소진하기 위해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했다. 9시 57~58분정도까지는 접속이 잘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다. 슬슬 이쯤되면 헛된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그 원인을 알고 있으면서(속으로는 이렇게 발달한 시기에 이정도 트래픽도 감당못할 정도인가?라고 생각하면서), 혹시 내가 뭔가 잘 못한 것은 아닐까하면서 깨알 같은 글씨를 읽어 보기 시작한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자꾸 응모권이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헐 이거 릴로드해야 되나? 아닌가? 수많은 의문속에 하염없이 시간만 갔다. 



수천개 있는 초대권 개수 숫자는 초단위로 줄어 들어가고 있었고........

 - 이쯤되니 마음을 비웠다. 뭐 어짜겠냐. 한두번이겠나. 그러다가 꼼수를 생각해 내서 이벤트 응모 페이지를 여러개 뛰웠다. 동시에 순서대로 클릭질을 시작했다. 초대권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쯤 주사위가 움직이고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엔게 7이 뜨고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헉...된 것이다.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피곤하지만 잠도 못자고 설명에 나와 있는 데로 전화를 기다리다.

 전화가 온단다... 헐.. 그래서 기다렸다. 기다리고. 그러나 전화는 오지 않았다. 오늘은 토요일. 보통 회사원들이 노는 날... 전화가 올 가능성이 낮지만 그래도 기다렸다.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전화번호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전화를 혹시 하지는 않았는지? 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안쓰던 프린터도 꺼내서 입장권가지 뽑았는데... 이거 원... 


이렇게 뽑았는데 바코드가 깨어져서 나온단다. 수정했다는데 계속 이렇게 나온다. 그래서 인쇄는 포기하고 휴대폰에 담아가기로 했다. 뭐 휴대폰도 깨어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링크만 저장해 놓으면 언제든지 확인가능하지 않을까? 



별로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당첨되어 기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찌해야 하나하는 불안감과 함께......

 부산에서 올라가야 한다. 이번에는 그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와서 블로그에 제대로 글을 올릴 생각이다. 오전과 오후 현장을 모두 담아 보고 싶지만 그것은 욕심인 것 같다. 어찌되었건 이번은 던파 팬으로서라기보다는 한명의 블로그 취재 기자로서 방문할 것이다. 

 어쨌든 기쁘다. 수많은 던파 유저 중에 1명으로 당첨되어서 다행이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야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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