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결론
1. 이 행사만 보러는 절대로 서울 안온다.

2. 상업적 행사가 관제행사를 따라잡았다.

3. 코엑스 행사가 가장 재미있었고 규모도 컸다.

4. 청계천 등의 시 주관 행사는 이전의 답습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볼것도 활력도 별로 였음.

728x90

결론: 양 많다. 3천원. 1줄 먹었는데 배 부르더라. 2천원 2개나 이거 한 개나 비슷했다.

위치
[KakaoMap] 이태원왕김밥
203, Itaewon-ro, Yongsan-gu, Seoul

http://kko.to/CiZqqYv0B

김밥도 프리미엄화되나? 그냥 인플레 때문이겠지.

일보러 서울에 왔다.
한국에서 돌아댕기면 난 늘 김밥을 챙긴다. 유럽이나 러시아에선 케밥이나 스탈로바야였지만 한국은 김밥.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말이지.

이태원 근처 김밥을 카카오맵에서 검색해보니 여기 평이 좋더라고. 그래서 가봤지. 기본적이로 밥량이 많더라고 나름 정성들여 싸주고. 주인이 일하는 모양. 직원이면 대충하는데.

 

728x90

카자흐스탄 알마티 이야기 23부 - 다시 알마티 4편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으로 바로 고고.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 1

     심불락 스키 리조트



     다시, 알마티로 돌아왔다. 2박 3일의 빡센 여행을 하고 난 뒤, 이제 지인과 함께 알마티 조금 살아보기가 시작될 예정. 알마티는 오후에 도착했어. 그리고 7시 경에 저녁 먹으로 갔지.. 우즈벡 유명한 현지 식당이 있다네. 그래서 샤쉴릭 먹으로 갔지... 샤쉴릭으로 유명한 곳이래... 알마티 시내 여행 요약하자면, 


     1. 가볼만한 곳은 옥토베와 심불락 정도이다.

     2. 클럽이나 바 같은 곳이 많이 있을테지만 관심 없어서 생략했다. 

     3. 자연, 오래된 역사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주변 공원 산책만으로 꽤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옥토베는 놀이 공원 심불락은 스키 리조트에 가깝다. 



    알마타 여행 요약은 아래를 클릭




    4. 심불락 스키 리조트




     바로 아래는 스키 스쿨의 강의 스케줄이더라. 당시 여름이라 스케줄이 줄었던 거고... 저렇게 성의 없이 종이 한장 딱 붙여놨네... 그리고 매를 든 사람이 뭔가 하던데... 공연인가? 사진 찍고 돈 버는 건가? 저걸로 뭔가 장사를 하는 모양인데, 어떻게 돈 버는 건지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음. 











     대충, 구경하고 커피 한잔 하러 들어갔지... 그런데 저 18금과 21금이 웃기더라고.. 저기는 담배는 18세 금지고, 술은 21세까지인가 보네... 술을 더 안좋게 보는 건가? 아무래도 이슬람이니까 그런듯... 와이파이 피번은 저렇게 종이 쪼가리로 주더라고. 커피 숍이 한 4개 정도 있는 데 그중 안쪽 깊숙한 곳 Marrone Rosso다.


     저 가게 위치는,




    마론 로소라는 커피숍. 딱히 뭘 바라고 간 건 아니고... 가격은 당연히 비싼 편이고... 커피는 나쁘지 않고... 와이파이도 되고... 저 위쪽 산을 보면서 커피한잔할만하다... 하지만, 다른 커피숍 등에 비해서 안쪽에 위치한 편...

    역시 이런데는 직원이 꽤 친절한 편이지... 




     이제 뭐 할 건 다한 것 같고. 여기는 저 꼭대기에 갈 게 아니라면, 그리고 스키 탈 게 아니라면 굳이 여기 올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저 완곡하게 경사진 것을 보면 스키 타기는 정말 좋은 것 같어.

     






    2

     심불락 스키 리조트



    4. 심불락 스키 리조트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갔다. 하필 간 날이 장날이라고 더 못 올라가는 게 아쉽지만... 내려가면서 또 사진 좀 찍었는데 올라갈 때 반복이라 그리 볼 건 없네... 











     산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진다.. 에고... 그리고 여기도 오토바이는 있더라고. 한국도 그렇지만 이상하게 중앙 아시아에서는 바이크를 거의 안타고 다녀.. 비오는 날 수를 따지면 적거든... 아마 바람 맞는 게... 이쪽은 바람 맞는 것을 무서워해서인가? 심지어는 감기 걸린다는 표현이 바람 맞았다라는 표현이니까...


     정확히는 모르것지만 비가 안오더라도 다른 기후(건조) 조건 때문에 사방이 막힌 차량은 선호하는 것을 거다. 난 바이크 참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말이지.. 더운데 바람만 불면 시원하고... 너무 시원해질려나... ㅋㅋ 어쨌든 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나쁘지 가능하다는 거네..

    728x90

    카자흐스탄 알마티 이야기 22부 - 다시 알마티 3편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으로 바로 고고.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 1

     심불락 스키 리조트



     다시, 알마티로 돌아왔다. 2박 3일의 빡센 여행을 하고 난 뒤, 이제 지인과 함께 알마티 조금 살아보기가 시작될 예정. 알마티는 오후에 도착했어. 그리고 7시 경에 저녁 먹으로 갔지.. 우즈벡 유명한 현지 식당이 있다네. 그래서 샤쉴릭 먹으로 갔지... 샤쉴릭으로 유명한 곳이래... 알마티 시내 여행 요약하자면, 


     1. 가볼만한 곳은 옥토베와 심불락 정도이다.

     2. 클럽이나 바 같은 곳이 많이 있을테지만 관심 없어서 생략했다. 

     3. 자연, 오래된 역사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주변 공원 산책만으로 꽤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옥토베는 놀이 공원 심불락은 스키 리조트에 가깝다. 



    알마타 여행 요약은 아래를 클릭




    4. 심불락 스키 리조트




     여기 케이블카는 좀 특이한 게 '창문'이 있었다는 거, 그래서 그 창문을 통해서 사진을 유리를 거치지 않고 찍을 수 있었지.. 올라가다보면 마치 유럽의 집 같은 색상의 지붕이 보여. 저거만 찍고 유럽 갔다왔다고해도 믿겠던데...




















     도착할 때쯤되니까 시설물들이 많이 보이긴 하던데, 한국에서 보는 그런 높은 건물식의 시설물은 없더라고. 사실 케이블카 굳이 안타고 차를 끌고가면 저기까지 올라갈 수는 있어... 아마 입장료를 따로 받거나 주차요금을 따로 받지 않을까생각... 갔을 때는 택시를 타고 왔기 땜시로... 케이블카를 선택했던 거지...


     케이블카 가격에 내가 불만이 없는 이유는 내가 돈을 낸게 아니라서... 여기 사는 그 친구가 돈을 다냈거든... 지 여친 데리고 와서 내가 돈내게 하는 게 쪽팔려서인 인유도 있었겠지만... 







    2

     심불락 스키 리조트



    4. 심불락 스키 리조트




     저기는 중간 지점이고 더 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있는데, 뭔 이유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더 위로는 올라갈 수 없더라고... 그게 아마 시간에 걸렸거나 그랬을 거야. 아님 그날 날이 뭔가 제한일 걸렸거나... 꼭대기는 포기하고 저기 중간 지점에서 놀 수 밖에 없었음.


     물론, 걸어서라도 올라갈 수는 있었겠지만 그누구도 그 당시 그런 생각은 안했던듯, 나 포함해서 말이지. 그냥 주변에서 구경 좀 하고 찻집에 들어가서 커피 한잔하고 내려가기로 했다.















     스키 학교도 있고 호텔도 있었고, 그리고 뭔가 공사중인 곳도 있고, 호텔은 스키 시즌이 아니니 영업은 거의 안하는 듯했고. 그래도 사람들이 찾아오긴 했는데 저 높은 산에서 아래를 보며 차한잔 하러 오는 듯했다. 내가 갔을 당시 여행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았던 게, 이게 그렇게 유명한 여행지는 아닌듯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