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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7 - [피도눈물도없는 제품 사용기(Product Reviews)] - 브리타 정수기 구매 사용기

 

 필터가 한 개 남아서, 이제 1년치 정도 생각해서 구입하려고 다시 알아보니!!! 아니 이거 1달에 1개 정도로 1년에 12개 구입을 전제로 이놈들이 제품을 만들어 놓은 거네...

 그러나 한국의 물이 다른 데에 비해서 깨끗하니 한 2개월 정도 쓰는 것으로 상정해서 구입하기로 했다. 작년 2018년 9월 경에 구입해서 2019년 7월 경에 구입을 했으니 6개 필터로 거의 1년을 썼다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이번에도 6개를 구매하게 된 거고...

 

 알아둘 점

 : 제품을 찾아보면 그냥 '맥스트라'와 '맥스트라 플러스'가 있는데, 가격은 그냥 맥스트라보다 플러스 제품이 더 비싸다. 아니, 뭐지? 그래서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조사해보니,

 

 "브리타 회사에 따르면, 기존 맥스트라에서 보강해서 나온 제품이 맥스트라 플러스란다. 필터 밀도가 25% 향상되었고 물맛도 더 좋단다. 여과력도 더 뛰어나고" 

 

 그런데 가격이 이전 제품이 왜 더 비싼 건지는 나와있지 않았다.

 

 아래처럼 11번가에서 검색해보면 결과가 꽤 많다. 저게 뭔차이인가 싶고. 그리고 맥스트라 플러스보다 일반 맥스트라가 더 비싼 걸 알 수 있고. 그리고 '막스트라'와 '맥스트라'가 같이 쓰고 있음!!!!

 

 

 구매 포인트.

 1. 맥스트라 플러스를 사면 된다. 

 2. 물을 많이 소비하는 경우 1개월을 생각하면 되고, 아닐 경우 2~3개월 생각하면 된다.

 3. 정수력이 150리터 즉, 2리터 PET 생수 75개를 구매한 것과 같다라고 나와 있긴 한데, 써보니 그런진 않은듯. 그보다는 빠르게 물맛이 변하더라.

 4. 언제 갈아야할지는 정해진 기간보다는 물맛을 느껴보면 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물맛이 영!!!! 아니다. 떱떱하고 특유의 상쾌한 달콤한듯한 그 맛이 없어지고...

 

 구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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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손님을 받게 되었는데, 좁은 아파트에 무더운 여름에 문은 열어둬야 하고, 프라이버시는 지키고 싶고, 그래서 사게된 방문 커튼. 지금은 잘샀다는 생각으로 잘 쓰고 있다. 디자인도 좋은 것 같고...

 

 구매 포인트.

 1. 아래 구매 제품은 11번가에서 가격 싸고 적당한 것을 고르고 고르다가 찾은 거다. 

 2. 디자인 깔끔하고 설치가 쉽다.

 3. 가격은 그 용도와 재료에 비해서 비싸다고 생각한다(이런 거 다이소에는 있을까?)

 4. 아래 2개 디자인 중에 래빗 프레임이 더 좋더라. 전체 색 디자인 보다는 '흰색' 바탕 디자인이 더 깔끔해 보임.

 

 구매 정보

 

 

그럼 포장과 개봉해볼까나....

 

 요놈도 박스 공간 활용을 못한 대표적인 사례? 내용물에 비해서 박스가 너무 크다. 막스가 이런것 밖에 없는 건지... 예상되는 건 그냥 바빠서 대충 제품 끼워 넣은 듯한....

 

 

 딱 조촐하게. 이런 건 다이소에서도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역시 메이드인 코리아!!!!

 

 

 바닥에 펼쳐놓고 보니 나쁘지 않았는데 문에 달아 놓으니 디자인은 좀 별로였다. 

 이게 빛 때문에 비치는 걸 생각못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음 사진으로는 그럴듯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보면 디자인 별로다!!!!!!

 

 

 요 하얀색의 래빗 디자인이 훨 좋아 보임. 사진으로보면 그럭저럭이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이게 훨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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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과자는 대부분, 그냥 상점가서 사먹는 편인데, 이런 과자를 온라인으로 사는 건 좀 드문 일이라... 그래도 한번 사먹어 보기로 했음. 그중에서 싼 것으로 고르다보니, '노브랜드'라는 브랜드로 모아지더라. 그런데.... 이놈이 이전에도 느꼈던거지만, 생각보다 '맛'과 이후 '소화' 등에 그리 좋지는 않더라. 

 

 즉, 좀 먹다보면 금방 물리는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나에게는 비추'.

 

 구매 포인트: 노브랜드 제품을 평소에 좋아했다면 '온라인'으로 구매해볼만하다. 그리고 자색고구마칩은 좀 먹을만했다.

 

 

 

자 그럼 역시나 개봉해볼까나...

 

 감자칩은 포장이 잘되어있던데.......

참깨스틱은 포장이... 이 뭐 너무 대충한 느낌은...ㅡ.ㅡ. 이렇게 대충해놓으면 안에 과자 다깨어져 있을 거 아니냐!!!!!!

 

감자칩은 안에 뜯어보니 대형 뽁뽁이까지 넣고 포장 신경썼더라... 헐....그런데.. 말이지...

 

 

 그런데 스틱은.... 뚜뚱, 안에 아무것도 없다. 이거 너무한데라는 생각이.... 아무리 저가 과자라고하는 하지만, 그래도 1만원 이상 주고 사는 건데....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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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키보드처럼 내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없는 것 같다. 업무로, 놀이로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하는 게 바로 마우스와 키보드!!! 그만큼 저가부터 고가까지 경쟁이 치열한 부분이기도 하고. 그만큼 이상한 제품이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 요즘은 손목 보호 마우스, 즉 버티컬 마우스가 인기 많은 듯? 아님 적어도 나에겐 저말 필요한 마우스임.

 

 아래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예내들 버티컬이라고 프레임을 하나 만들어 놓았는지 디자인 모형은 모두 동일함. IPLEX 빼고 모두 동일.

 

 

 이번에 구입한 거랑,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 다 모아 보았다!!!! 이중에서 가장 쓸모 있게 쓰는 건? 음 이 이후에 다시 구입한 '샤오미 마우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 그동안 미뤄둔 리뷰 쓰니라고.. 나중에 리뷰가 올라오겠지!!!!

 

 그럼 사진 중에 가장 쓸만한 건? 저 '몬스타기어 M416'. 현재까지 별 이상없이 제 성능 잘 발휘해주고 있음. 실망한 건,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그래도 꽤 비싸게 주고 산 건데... A/S 기간 다 될때쯤 알아서 고장!!! 내가 워낙 마우스를 자주 쓰다 보니 더 일찍 고장난 느낌!!!! 

 

 제품 요약

 1. 진정한 저가형 손목 보호 마우스는 IPLEX VM-600,

 2. 손목도 조금 보호하고 무소음인 건 GM-M710,

 3. 클릭감 좋은, 게이밍으로도 나쁘지 않은 ABKO WEM10,

 4. 저렴한 클릭감, 그냥 막쓰기 좋은 G-Clicker GM-MC710L

 

 장단점

 1. IPLEX VM-600 : 손목 보호용으로는 가성비 좋다고 봐야지! 클릭감은 별로. 손가락에 조금 힘줘야 클릭됨. 엄지쪽 위아래 클릭버튼은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많음. 차라리 없는게 좋은듯! 

 

 2. GM-M710 : 유선이다. 그리고 클릭하는 느낌이 확실하지 않다. 소음을 적게 한다고 클릭 느낌이 별로인듯. 작동은 잘되는 편. 그리고 완전 무소음 아니다. 소리가 작을 뿐. 그리고 클릭이 손가락에 살짝만 힘을 줘도 되기 때문에, 기존 마우스에 익숙한 사람이면 잘못 클릭하는 경우가 있음.

 

 3. ABKO WEM10 : 무선이고, 얘가 클릭감은 가장 좋다. 뭔가 게이밍 마우스 쓰는 기분이고. ABKO란 이름에 걸맞게 부품을 잘 쓴듯. 가격 생각하면, 뭐

 

 4. G-Clicker GM-MC710L : 딱 그 가격에 딱 그만한 마우스. 지금은 쓰고 있지 않은데, 비상용으로 놔두고 있음. 작동 잘되고 나쁘지 않음. 

 

 

 

 

자 그럼 제품 한번 까볼까?

 

 총 요렇게 4개가 따로 도착했다. 포장도 참 제각각이네. 이중 포장이 가장 꼼꼼한 건,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GM M710이네. 

 

유선 광마우스 GM-M710 무소음

 

포장이 가장 꼼꼼했음. 1만원대 제품 포장치고는 너무 정성스럽다!!!!!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미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굳이 또 포장할 필요가있는가하는데도... 위처럼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정성스런 포장이네... 자식!!! 

 

 

 중국 저가 제품 적당한거 수입해서 적당히 한글화해서 한국에서 파는 것 같다. 나름 기본적인 포장은 해놓았네!!!

 

 

 대충 손에 쥐면 저런 모양이네, 나처럼 손이 굵고 뭉뚱한 타입에는 안맞는 느낌? 이보다 더 크기가 작으면 딱 좋을듯하다. 

 

 

버티컬 유선 마우스 IPLEX VM-600, 

 

 포장의 정성이라곤 하나도 안느껴지는 포장...

 

그리고 뭔가 대단히 있어보이는 본제품 포장. 의학적인 설명까지 덫붙임. 뭔가 굉장히 있어 보이는데, 마우스 본래의 기능, 즉 클릭감 등에서는 좀 약함.

 

 설명서 나름 정성스럽고...

 

 쥐었을 때 느낌 나쁘지 않음. 뭔 의학 기구같은 느낌이 들만큼 투박함. 

 

 그래도, 가격을 생각해야지 가격을. 저정도 가격이면 정말 좋은 거임.

 

 

버티컬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 ABKO WEM10, 

 

 야, 나름 브랜드 제품이라고 포장 꼼꼼하네. 아래 다른 두 제품과 거의 동일한 모양이지만 모델명도 따로 있고... 포장도 나름 잘해놓았고. 뭐 신경 좀 쓴 거지.. .그래 고작 몇천원 차이인 가격을 생각해야지... 1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생각해야지... 그거 생각하고 이정도면... 음 나쁘지 않아!!!

 

 한글화도 잘되어 있고 설명서도 꽤 정성스럽고. 가격 생각하면 뭐!!!! 마우스 클릭감도 좋은 편이고. 클릭소리가 좀 나서 그렇지... 게다가 건전지까지 들었을 줄은 몰랐네.  최소 시급으로 한시간 반정도 일하면 살 수 있는 이 제품!!! 음 이렇게 생각하니 싼건지 비싼 건지 모르겠다. 

 

 

 

 

밀알, 인체공학 유선 G-Clicker GM-MC710L

 

 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정말 싫어하는 다운로드 쿠폰이 들어 있을 줄이야!!!! 아직도 이러냐!!!

 포장중에 뭐 정말 단순하게 한 포장. 고장나는 거 그런거 전혀 신경안쓴다는 거지... 뽁뽁이 같은 건 없다. 뭐 한 3 ~ 4천 정도의 차이려나 ㅋㅋㅋ

 

 나름 한글화된 포장이네...

 무소음 마우스와 비교했는데 같은 거다!!!! 거의 같은 거 색상만 다를 뿐!!!!!!!!!!!!!!!! 심지어 들어 있는 설명서도 비슷햐!!!!! 너무한 거 아니냐... 같은 디자인에 쓰이는 재료와 색상만 달리해서 파는 것임. 안내 들어가는 부품을 좀 차별화해서 파는 거고... 나름 버티컬 마우스라고 하지만 내생각에 일반 마우스와 진장한 버티컬의 중간 지대에 있는 마우스라 할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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