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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겸 세계지도 하나 벽에 붙여보고 싶었다. 그래서 좀 싼 거 하나 찾아봤는데 적당한 게 있더라. 참고로 다른 제품은 생각보다 꽤 비싸다.

 

 이 제품은 배송비가 거의 제품 가격이라, 제품을 2개 샀다.   

 

  구매 포인트

 : 내가 이걸로 장사할 것도 아니라 굳이 좋은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최대한 싼 것을 고르다보니 구매하게 된 것!!! 그냥 벽에 세계지도 분위기만 펼쳐 놓으면 되는 거니까...

 

 가격대비 아주 만족임

 : 3,300원이라는 가격(배송비 2,500원 포함하면 실제는 5,800원)

 

 단점: 대륙별로 다 분리된 구조라 세계지도 모양에 맞춰서 붙여넣기가 까다로운 편!

 

 구매 제품

 

 

싼게 배송 박스는 크더라. 

 

 안에는 두루마리가 있는 거지만 포장은 크더라. 물론 안은 텅빈 공간이 더 많지만. 

 

 

포장을 뜯어보면 아래에서 보다시피 두루마리가 딱 하나 들어 있다. 아 박스 공간 아까워라.

 

두루마리를 펼쳐보면 세계 지도의 각 대륙이 엉켜 있는데 알고 보니 이거 대륙별로 스티커를 떼서 세계 지도에 맞게 붙여야 하는 거더라. 난 딱 맞춰져 있는 세계지도를 그냥 그대로 붙일 줄 알았는데... 

 

 아마 이러는 편이 공간도 절약되고 좋겠지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기대한 바와는 달라서 좀 그랬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이쁜 편이어서 다행. 

 

 

 아래는 정말 힘들게 붙여 놓은 모습. 제대로 안해서 한 3~4번 정도 다시 떼었다가 붙였다. 그래도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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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8 - [피도눈물도없는 제품 사용기(Product Reviews)] - 4관절락 구입 및 설치기

2013/06/04 - [회색칼럼(Gray Column)] - 자전거, 인라인, 헬멧 그리고 도로교통법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는 친구를 위해서 짐받이와 짐받이용 가방을 구매해보았다.

 

 구매 포인트.

 1. 돈은 좀 있고, 구매 결정으로 고민하기 싫으신 분은, 오프라인 상점에 가서 구입 권장.

 2. 돈 아깝고, 제품 정보 찾기에 기꺼이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면, 온라인 상점 권장한다.

 3. 앞 짐받이는 디스크브레이크인 경우도 장착은 가능하다. (카이블 타이 이용 고정)

 4. 뒷 짐받이는 바퀴 사이즈를 정확하게 알고 구매해야 되는데, 좀 다르더라도 설치하면 된다. 단, 짐받이가 약간 기울어지더라.

 

 이거 때문에 여러 오프라인 매장을 꽤 많이 돌아다녔는데, '국민형' 모델이 아닌 경우에는, 비치해 놓은 부품은 보통 없고, 오프라인 매장도 온라인으로 부품을 주문하는 것은 같기 때문에 직접 수령하게 되는 시간은 비슷하게 된다. 그래고 자전거 모델이 특이한, 즉 미니벨로, 3단 접이식 같은 특이한 사양일 경우, 그냥 온라인으로 'GoGo'.

 

 자전거 모델: 티티카카 D16.

 

 이번 구매 경험으로 알게된 것.

 1. 티티카카는 한국 모델이었다.

 2. 티티카카는 남미에 있는 호수 이름이다.

 3. 한국은 '자전거 투어'로 세계적인 여행지 중 하나다.

 

 구매 제품 목록

 1. 디스크브레이크용 알루미늄 튜블러 짐받이

 2. V 브레이크용 앞 짐받이 - 생활용 자전거 앞 짐받이 하대 짐받이.

 3. 여행용 더블가방. 대용량 30 L

 

 

그럼 제품과 설치 모습을 한번 보자

 

 뒤 짐받이와 가방을 설치한 모습. 타이어 사이즈를 제대로 확인안하고 구입해서 앞 부분이 아래쪽으로 약간 기울어져있었으나 짐받이 역할에 큰 무리는 없었다.

 

 앞 짐받이는 타이를 이용해서 설치함. V 브레이크일 경우 나사를 설치할 수 있으나 디스크 브레이크여서 타이를 이용함. 그리고 11번가에서는 디스크 브레이크용은 없었다.

 

 설치시에는 이거 사이즈가 틀려서 설치가 제대로 안될 것 같았는데 막상 그냥 다 끼우고 나니까, 아래에서 보다시피 나쁘지 않았음.

 

 

 아래는 가방을 양옆에 설치한 모습인데, 아주 잘 설치되었음. 아주 약간 앞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 별 무리 없어 보였음.

 

 

 택배와 제품을 한번 보자

 

 아래는 가방과 앞짐받이다. 요놈은 시간을 지켜서 제때에 도착했고(다음날 도착) 뒷받이는 하루 늦게 도착.

 

아래는 가방을 개봉한 것.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음. 이보다 저렴한 게 있었는데, 후기가 너무 않좋더라. 이음새와 박음질도 않좋다느니...

 

 

 

 

 앞짐받이 설치한 모습. 저 고정 플라스틱 타이를 가지고도 제법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었다. 

 

 

 

 

 요놈이 하루 늦게 도착한 뒷 짐받이 박스.

 

 빼보니 아래와 같이 나옴

 

 

 아래는 설치한 모습, 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뭐 그래도 쓸만함!!!! 설치는 견고하게 되기 때문에, 그리고 짐받이 자체가 아주 견고했다. 딴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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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후기야, 뭐 제대로 된 건 드물거고... 역시나 이 제품도 읽어보긴 했는데 도착한 걸 먹어보니 별로임. 내가 귤에서 좋아하는 게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바로 그맛인데, 그게 영 덜함. 물론 껍질이 얇고 속이 알찬 건 좋은데... 내가 먹은 밀감을 생각하면 군침이 돌지는 않음.

 

 결론: 앞으론 안 산다.

 

 

 

실제 구매 가격: 17,000원.

 

1. 개봉기 그리고...

 

 택배 도착: 6월 12일 주문 -> 6월 14일 도착. 총 3일 소요.

          

 이거 뭐 광고만 그럴듯하게 만들어놓고 파는 모양이다. 2.5 kg으로 보냈다는 데 느낌은 그정도는 안되어 보이는데. 2.5 kg, 결국 1박스다. 

 이름은 정말 그럴듯하게 잘 지은듯.

 

 

 보시다 시피, 속은 알차다. 그런데 2.5 kg 치고는 그 양이 적은듯 보이는데 2.5kg를 살짝 넘는 정도다. 저울로 제어보니. 음, 뭐랄까 좀 고급스러워 보여서 구입한 거였는데 생각보다 동네 마트에서 사먹은 귤 그 정도 또는 그보다 못한 맛이어서 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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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자바라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는데, 이 놈의 악력은 별로 여서 제대로 물리지 않으면 자바라 방향 고치다가 떨어져 나가기 일수여서, 다른 놈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다가 이 두놈을 선택하게 됐다. 

 

 한놈은 저가, 자바라 거치대고~!!!!

 다른 한 놈은 바로, 우리가 흔히 보던, 무거운 받침형의 스마트폰 거치대다. 

 

 

실제 구매 가격: 5.4(자바라) + 18(수직형 거치대) + 4(배송비) = 27.4 USD (27.4 x 1185) = 약 32,500원.

 주의: 할인 이벤트로 구입한 거라 현재는 가격이 다를 수 있음

 

 국내 구입 가격: 배송비 포함 20,500원(20190615, 11번가 확인), 지금 확인해보니 이건 국내 구입이 더 싸네!!!! 블루투스 리모컨 빼면 가격이 조금 더 쌀 수도!!!!! 하지만 저가를 더 검색해보면, 15,900원짜리도 있네. 

 

 아 잘못샀다!!!!!!!!!!!!!!!!!!

 

자바라 형

  장점 - 디자인 깔끔, 비교적 견고하게 고정 가능 

  단점 - 필요할 때마다 변경할 수 있을만큼 자바라가 유연하지 못함.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흔들림.

           매번 변경하는 게 번거로우므로 차라리 고정 자리와 모양을 정해 놓고 쓰는 게 좋음.

 

수직형 거치대

  장점 - 매우 견고, 받침대 무게가 있어서 자리 변경 가능성이 아주 낮고 전반적으로 견고하고 위치 유지.

          방송국 같은 데서, 또는 개인 방송 같은 데서 흔히 보던 모델이라 사용에 익숙!!

  단점 - 조금 비싼 가격. 

 

 구매 링크

 수직형 구매 사이트

 자바라형 구매 사이트

 

1. 개봉기 그리고...

 

 택배 도착: 6월 1일 주문 -> 6월 14일 도착. 총 15일 소요.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이날 Qoo10에서 5개 제품을 구입했는데 이놈이 가장 늦게 왔다. 배를 타고 와서 그런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다른 제품에 비해 늦어도 너무 늦는 것 같음. 일단 한국에 들어오고 통관을 거치고 나면 일사천리다.

 

 참 단단히도 포장했더라. 그래 이정도의 정성은 보여줘야 되지... 구성품 자체가 대부분 아주 단단한 내구성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포장에 이정도로 신경 쓴 거다. 깨어질 수 있는 플라스틱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쉽게 깨어지는 건 아닌데 말이지... 심지어는 오나충제까지 또 채워 주셨더라. 

 

게다가 제품을 뽁뽁이를 넣어 놓기도 했고. 느낌은 그냥 벌크 제품에 포장을 그때그때 찾아서 한듯했다. 

 

 

 

 바로 요놈이 무게가 있는 거치대다. 딱 마음에 든 놈. 어디든 가져가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고 길이 조절도 비교적 자유로운 녀석. 조립도 비교적 쉬웠다.

 바닥 받침, 대부분 그리고 블루투스 리모컨(중국 제품에 흔히 끼어 있는 녀석). 요정도가 구성품이었다.

 

 

 

 블루투스 리모컨 쪽을 뜯으면 저렇고. 그 다음 조립할 차레. 먼저 바닥부터 조립해 놓고. 위를 조립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잭 구멍 크기가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맞는 걸 다 맞춰보고 끼워 넣으면 된다. 이거 잘못 끼울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구성 자체가 단순하기 때문에 직과적으로 알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고. 

 

 

 

 다음은 자바라 부분.

 조립할 건 폰 물리는 부분과 자라바 연결 부위를 연결하는 거 그거 하나 뿐이다. 아주 간단하다. 다른 건 거의 완성품으로 제공된다고 보면된다.

 

연결하고 난 뒤.

 

 폰 물리는 부분과 책상에 고정하는 부분.

 

폰에 물렸을 때. 그리고 참고로 저 물리는 부분에 충전 책이 들어가는 구멍이 뚫려 있으니 다른 걱정은 안해도 된다. 패드일 경우에도 물리는 게 가능하다. 패드까지 범용성을 생각해서 저렇게 설계한 듯하다. 사용상 불편은 충전 책을 불리 전후에 빼고 해야 한다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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