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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44:28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3부
  2. 16:18:36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2부
  3. 15:47:47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1부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빠진 이야기와 4월 12일의 한 풍경


 : 한국이라는 갖힌 나라에 살면서... 내 눈으로 직접 보지 못한 것들은 얼마나 많은가? 이번 여행가서 코코넛도 내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맛보고... 그 외 각종 열대 과일을 보고 확인했으니... 여행이란 이런 의미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얼마나 정보가 차단된체로 살았는지 깨닳았으니....



 

1

 사탕수수 그리고 커피...



 :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사탕수수다. 이들은 이 사탕수수를 갈아서 마시거나 하더라.. 그냥 씹어 먹어도 되고... 그런데 한국에서 내가 먹은 설탕이라는 녀석은 가공된 것이니... 사탕 수수의 존재를 모르고...


 설탕과 소금이 문제가 되는 건 자연 그대로 날것을 섭취하는게 아니라 가공된 것을 섭취해서 문제가 된 것이 아닌가....

 

 


사탕 수수



커피







 : 요 커피는 카페라떼를 시킨 것인데... 이거 원두를 커피 머신으로 뽑은 다음 썪은게 아니라. 믹스 커피에 그냥 위에 우유를 덮은 것이다. 맛은? 일반 커피 믹스 맛... 바닥엔 설탕 듬뿍... 현지에는 이런 커피가 많으니... 제대로된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꼭 검색해서 확인한 다음 가길 바란다.











 : 이런 여행에서 또 재미있는 게 새로움이다. 매일 만나는 새로움... 그리고 혼자 남겨졌다는 것과 잘 모르는 언어... 이 모든게 모험이 되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6월 중순... 한국에 돌아온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고.. 지금 다시 여행하고 싶어서 죽것다... 금단현상... 얼마나 오래갈까?








2

 4월 12일


 : 4월 12일 첫 띤잔 축제일...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잉야 호수(Inya Lake)였다. 그리고 호수에는 식당들도 많이 있었는데 여기서 맥주를 좀 많이 마셨다...




 

위치













 : 물축제를 위해 호수에서 물을 끌어다 쓰고 있었는데 저기서 끌어다 쓴 물을 정수하지도 않고 그대로 쓴다는 건가? 뭐 물 쓰는 행사를 진행하려면 저정도는 해야지... 그리고 또 생각 난게 한국의 살수차가 오면 이곳에서 대 환영 받을 것 같다는 거다... 엄청 물뿌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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