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내의 울산 여행기 - 일광, 간절곶, 울산박물관 그리고 울산대공원 10부.
간략 일정
목적지: 부전시장, 벡스코, 해운대, 일광, 간절곶,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
총소요시간: 오전 10시 20분 ~ 오후 8시(총 10시간)
소요경비: 총 24,000원 정도(교통비 1,165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부전 → 벡스코 → 해운대 → 신해운대역 → 일광 → 간절곶 → 울산박물관 → 울산대공원 → 태화강역 → 부전역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이동 방법은 많이 있지만 간절곶으로 가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즉 일광까지 가는 방법은 많지만 일광에서 간절곶으로 간 후 간절곶에서 울산으로 가는 대중 교통은 '버스' 뿐이다.
4. 부선에서 먼저 태화강역으로 간 다음 부산으로 오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부전 태화강 동백선 무궁화호는 '센텀'역에서 선다.
1 | 울산대공원 |
평소에 밖에 잘 안나갔다가 나갔더니 다리가 정말 아프다는... 예상 못하고 울산대공원에 갔다가 완정 당했다. 울산대공원 한 1/4정도 걸었더니 완전히 녹초가 되어 있더라. 이렇게 클 줄이야.
정말 넓은 공간에 여기저기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실내 수영장도 있고 심지어는 동물원도 있으니까...
이것으로 울산 여행이 끝났다.
2 |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다 |
: 울산대공원에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대공원 중간 출구에서 나와서 꽤 걸었다. 좀 멀리 있더라.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너무 막히더라는.... 무쟈게. 거리 자체는 가까운데 말이야. 그리고 도착한 태화강역!!!
열차승차권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부전역이 아니라 센텀까지도 가능하더라. 집으로는 센텀에서 가는 게 더 가까운데 말이지... 거기서 바로 동해남부선으로 갈아타면 되는데... 가격도 조금 더 쌀 거고... 4천100원은 좀 비싼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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