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1,500 won Americano Coffee at Yeonsan Subway Station in Busan - Found a good price coffee

 : Wow, it's just amazing... I've never seen like this in Korea. The price and the size they offer may be usual in other countries... But it's not in Korea. 1,500 won is about 1.2 dollars. But noticeable thing is the size itself, not the price...

 I think it is a proper price for a cup of americano coffee. As you know, the price of Americano coffee in other Major coffee franchises such as Starbucks, Angel in Us, Toms and Toms and so on is from 3,500 to 5,500 won. Furthermore, the price of it sold in Starbucks is the highest in Korea among other countries including, France, China, Japan, Netherland, USA and so on according to an article(Etoday). I think the major franchises should choose an option among many to overcome this threat. Lowering the price, adding a new service, a new taste? Which would be their choice.

 Previous postings

1. 2015.12.24 Gorokke(Croquette) at Daehakro and 1,000 Americano Coffee in Ansan
2. 2015.11.07 Dec. 13, 2014. From Hoedongdong Reservoir to Dongrae Geumgan Park, Part 5 - 500 won americano at Busan National University

Location

 I didn't expect that big size... It's just like the size of the Color Cup at a McDonald. I guess it's the size of Grand Toll of Starbucks.

 This is the true coffee for ordinary people like me. In a cold winter, after buying this here I go to the station and talk with a friend at the station. And it will be warm winter...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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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2.24 Gorokke(Croquette) at Daehakro and 1,000 Americano Coffee in Ansan
2. 2015.11.07 Dec. 13, 2014. From Hoedongdong Reservoir to Dongrae Geumgan Park, Part 5 - 500 won americano at Busan National University

Can you guess how big it is?

Just to me it was a big size?

부산 연산동 1,500원 커피 - 진정한 민생 커피를 찾았다

 : 진정 양으로 승부하는 커피를 찾았다. 연산동 역 14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커피숍, 벤티. 테이크 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작은 커피숍이다. 1,500원이라는 가격이 내 눈길을 끌었고 더 내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제공하는 컵의 크기였다... 그런데 실제로 받고 보니....

 이제야 커피가 제 값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커피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거리가 된다. 여기서 커피 뽑고, 연산동 지하철역 대합실 또는 만남의 장소에 앉아 친구와 커피한잔하면... 정말 저렴하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와중에 기존 대형 커피 체인점은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맛? 가격 하락?

 이전 글 참조

1. 2015.11.06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5 부 - 부산대학교 500원 아메리카노
2. 2016.01.03 부산에 원두를 직접 수입해서, "볶아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드는 곳이 있다.
3. 2015.12.13 대학로 고로께 그리고 안산의 1,000원 아메리카노

위치

 그냥 큰 거 정도로 예상했지 이정도로 클 줄은 몰랐는데. 그 크기가 마치 맥도날드 콜라 잔 정도로 크다. 그 콜라잔이라면 한국 맥도날드에서 볼 수 있는 거 말고 미국 맥도날드에서 자주 보는 정도의 크기. 뭐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스타벅스의 '그랜드 톨' 정도의 크기가 아닌가 한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민생 커피가 아닌가 싶다. 한 겨울 추울 때 요 커피 한잔이면 정말 따뜻하겠다 싶었다. 여기서 사서 양손에 쥐고 역사 안으로 들어가면... 그 추위가 싹 가실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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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06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5 부 - 부산대학교 500원 아메리카노
2. 2016.01.03 부산에 원두를 직접 수입해서, "볶아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드는 곳이 있다.
3. 2015.12.13 대학로 고로께 그리고 안산의 1,000원 아메리카노

이걸로 크기가 짐작될지 모르겠다

나만의 느낌인가? 이 정도면 크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