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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34부, 5월 31일 ~ 6월 5일 편히 쉬는 방콕 여행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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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o Fast To Sleep 카페? 도서관?




 

 카페와 도서관이 하나로... 뭐 이런데가 있나 싶을 정도다. 그 넓은 공간에 말이지... 카페인데 공부하는 분위기... 그리고 도서관... 이곳은 투숙한 한 여행객으로부터 들었고 같이 방문해봤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

 

 


 여기는 믿거나 말거나 24시간 개방이다. 이곳에서 잠을 잘만한가하면... 그렇지는 않은데... 등대고 쉴만은 하다. 돈이 정말 없다면 이곳을 대용해도 될 것 같다.























 커피나 음식이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 공간을 활용하는 데 지불하는 값치고는 싼편이 아닐까? 이곳도 어떻게 운영되는지 신기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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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pong Night Market 그리고...


 태국 방콕이라는 곳은 가까운 거리를 사이에 두고 환락과 예술 그리고 건전한 먹거리가 공존하는 특이한 곳이다. 물론 한국은 같은 거리에 있긴 하지만... 적어도 여기는 그게 구분은 된다. 한국은 퇴폐마사지, 룸 살롱 같은 게 거리의 구분은 두지 않고 존재하지만(불법이어서가 아닐까?), 여기는 적어도 거리에 집중되어 있다.


 아래는 나이트 마켓 푯말...오후 6시부터 새벽1시까지.. 영업한다는 푯말이다.




여기 위치는 다음과 같은데...



 내가 있던 HQ에서 가까이 있었다. 그래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고... 여기는 일반 시장과 바로 옆 골목에는 퇴폐적인 분위기의 업소가 나란히 존재한다. 들어가보지 않아서 그 실제 분위기는 알 수 없으나(들어가봤자 볼 것도 없고 비쌀 게 분명하고, 돈만보고 웃음짓는 여자와의 관계는 정말 싫고), 천쪼가리만 두른 여자들이 바에 앉아 있고 지나가는 남자를 대상으로 호객행위를 하는 걸로 봐서 준 매춘 업소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돈 좀 있고 그래서 돈으로라도 여자의 웃음을 사거나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방콕에는 이런 곳이 꽤 많다. 이런 데를 돌아다니다 보면 동양계 남자들에게는 '매춘'을 서양계 남자들에게는 '대마' 같은 마약을 권하는 일이 많다. 난 일본인으로 오해받아 제법 끈질기게 호객 활동하더라... 일본 남자들... 참나!!!


 영어로된 방콕 생활의 리뷰로 알게된 정보들인데, 성매매 쪽도 태국이 가장 좋단다. 가성비가. 미얀마나 베트남도 이런데가 있지만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라 서비스도 더 좋은 태국을 자주 이용한단다. 


 방콕에는 이런 데가 정말 많단다. 물론 게이바나 동성애도 많이 있다는 것은 알거고... 그러고 보니 여성스런 남자를 호스텔에서 꽤 본 것 같다!!!


 이전 여행기에서 읽어보면 알겠지만 마치 일본의 애니처럼 여행으로서 태국이라는 나라는 선택지가 정말 다양하다!!



 아래 사진은 방콕 여행의 다른 면을 설명하고자 올렸다.


 

옆 사진은 택시 등 바가지 요금을 두세차례 경험하고 난 뒤에 사진 찎어 두기로 해서 찍은 거다.


 그 아래 사진은 아마 HQ 호스텔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위험부담이 있어서 저렇게 작은 글씨로 해 놓은 거겠지... 저기에 객실내 도난 물품에 대해서 책임진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방콕이 동남아의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이 바로 이런 거다. 여행객의 편의를 봐주기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많이 있다. 그 중에 또 다른 하나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특히 그 가해자가 태국인인 경우 치료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거다. 여행자 보험이 없을 때 특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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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33부, 5월 31일 ~ 6월 5일 편히 쉬는 방콕 여행 4편, Chic Hostel Review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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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Hostel




 

 이 호스텔은 뭐랄까... 오피스텔같은 느낌이라고나할까? 이 호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실내 수영장!!. 한국에 고시원, 고시텔, 원룸 중에서 고시텔의 느낌? 참고로 저 건물 전체 하나가 다 Chic Hostel이다. 




장점

 1. 엘리베이터

 2. 실내 수영장

 3. 깨끗함.

 4. 넓고 여유로운 공간

 5. 기차역에 가까운 위치



단점

 1. 가격이 좀 비싼편

 2. 주변에 역 외에는 좀 볼게 없다고 해야 하나... 즉 관광객 지역이 아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칙 호스텔에는 여행에서 만난 한국 누님의 부탁으로 다시 하루 머물게 되었다. 이번에는 2인실에 혼자 머물렀다. 이전보다는 조금 비싸게... 그것만 가능해서 말이지... 12.34달러를 썼고, 수수료를 제하면, 10.48달러다.

 

  1. 2016.08.02 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2부, 5월 23일 Chic Hostel Review 편
























2인실은 이 호스텔의 사정상 혼자 있게 될 가능성이 많다. 깔끔하게 12달러 정도에 혼자 있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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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c Hostel 리뷰 계속


 이날은 이전과는 반대 방향에 머물게 되어 역쪽의 전망을 볼 수 있었다.


 그냥 편안하게 감상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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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32부, 5월 31일 ~ 6월 5일 편히 쉬는 방콕 여행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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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 Farm





 여기는 I Sleep Hostel에 내가 머물렀을 때 만난 영국 청년과 같이 갔던 곳이다. 그녀석 스테이크팜에 들렀다가 룸피니 공원에 가는 게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녀석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 거리가 좀 멀단다. 이거 걸어가도 되는 거리인데 뚝뚝을 잡아서 100바트나 주고 갔다. 이런 젠장... 이때 무쟈게 좀 열받았던게 그 뚝뚝 기사 제대로 이야기도 안하고 비싸게 돈을 불렀기 때문이다. 사실은 가까운 거리인데 말이지... 어쨌든 스네이크팜은 뱀 박물관이라고 보면 된다. 한번쯤은 가볼만? 아니 내가 보기엔 별로.... 매일 공연하는데 각종 뱀을 보여주고 어떤 뱀은 만질 수 있게 하는 공연이 있다.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나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다. 가격대비.. 글쎄...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편의점보다 비싼 물 때문에 또 열받았다. 그래서 다시 나갔다가 저 멀리까지 걸어가 물을 사고 다시 들어왔다. 공연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말이지... 다행이게도 내가 막 도착했을 때 공연이 시작되었다. 잘 안보이는데 어른은 200바트다. 젠장 비싸다...응...ㅡㅡ;


 










 공연은 뱀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단순한 공연이다. 제대로 들으면 각종 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교육적으로는 좋은 경험이겠지...








공연은 한 30분 정도 진행된 것 같다. 정말 많은 종류의 뱀일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 노란 뱀을 만질 수 있도록 한다. 누구나 원하는 사람은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뱀 공연 모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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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계속


 공연이 끝나고 건물 안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박물관처럼 잘 꾸며져 있다. 안에서도 독 채취 등의 공연이 있는데 시간을 놓쳐서 가지는 못했다. 저기 다 보려면 하루 정도 계획은 잡아야 할듯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박물관을 방문해봤다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박물관의 모습이다. 뱀과 관련해서 많은 것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이런 박물관까지 있다니.. 참나.. 태국에는 구석구석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게 있군... 게다가 남쪽의 해변까지... 태국에서는 할 수 있는게 많다... 비록 많은 국가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태국을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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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31부, 5월 31일 ~ 6월 5일 편히 쉬는 방콕 여행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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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챙겨 먹기





 이제 내 관심은 뭘 어디서 먹는가가 되었다. 주변을 돌아 다니는 도중에 다음과 같은 서던 인디안 식당을 발견했다. 서부 인도 음식 식당으로 제법 저렴해 보여서였고, 리뷰에 숨은 어쩌고저쩌고 해서였다. 식당 이름은 Tamil Nadu 식당.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음식은 채식주의자 메뉴가 있어서 그걸 시켰다. 맛은 불만족... 가격은 그럭저럭 양호한 편이었고... 200바트면 6 ~ 7천원 정도다. 싼 건 아니다. 그런데 저 가격대비하면 맛은 별로 였다.




 "가격 공개"

 방콕 시내의 식당은 밖에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가격을 공개하는 편이다. 아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가는 100 ~ 150 바트에 형성되어 있고 저가는 40 ~ 50바트 정도도 있다.





 방콕 곳곳은 숨은 곳 천지다. 그리고 시장과 골목 곳곳에 40 ~ 50 바트 정도에 즉 1200원에서 1500원 정도에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센터를 벗어나면 더 많은 좋은 음식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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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식당 그리고 숨은 먹거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는 그 어떤 여행 안내에도 보지 못한, 현지인을 통하지 않고는 만나지 못한 음식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 알려진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걷다보면 그런 것을 만난다. 물론 유명한 것도 있긴 하지만 말이지...


 아래 사진 중 첫 두사진은 커피 숍과 와인 상점의 가격을 보여주려고 올린 것이고...





아래 사진이 바로 제법 맛이 좋았던 커피집의 사진이다. 바로 아래가 그 위치고.
























  아래는 방콕에서 정말 유명한 식당 중 하나인데, 하필 간 날 휴가로 문을 닫은 날이더라. 그 식당 위치는 다음과 같다. 

 




 바로 아래는 위 근처 식당의 음식 가격을 참조하라고 올린 거고... 그 바로 옆에 셔터가 내려진 곳이 그 유명한 식당이다.





 아래 사진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길래 나도 뭔지 궁금해서 기다렸다가 산 거다. 만두와 호떡의 중간 쯤인데, 맛은 있었다. 저거 하나 사려고 한 1시간은 기다렸던 것 같다. 저거 먹으면 배가 꽤 부르다. 속은 단순하다. 고기는 없고 채소만 들었다. 저거 만드는 아저씨가 좀 짜증내더라.... 저 더운 여름에 저렇게 만드는 것도 쉬운건 아닐테니...







아저곳의 위치는... 대충 아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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