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루 여행 경로(제주국립박물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포함)
제주시에는 볼게 꽤 있어서 이것저것 다 보려면 아마 시간이 꽤 걸릴 거다. 여기에 넥슨박물관까지 포함하려했지만 나중에 보니 전혀 시간이 안되더라... 그래서 포기했다...
1 | 경로 및 비용 |
총비용: 22650 = 1150(버스) + 10,000(아아리오뮤지엄) + 2500(삼성혈) + 2,000(제주민속자연사) + 7000(점심)
경로: 제주 시청 출발(9:00am) →(버스 341,342,311 등)→ 제주국립박물관 →(도보)→ 우당도서관 →(도보)→ 사라봉 공원 →(도보)→ 제주물사랑홍보관 →(도보)→ 김만덕기념관 →(도보)→ 아라리오 뮤지엄 →(도보)→ 옛날 동문시장(동물재래시장) →(도보)→ 제주 삼성혈 →(도보)→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도보)→ 제주민속관광타운 →(도보)→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도보)→ 제주 시청(6:00pm)
팁.
1.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넥슨 컴퓨터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2. 국립박물관 10:00에 개방. 오전에 9시 30분 쯤에 제주국립박물관에 도착해서 30분 정도는 국립박물관 주변을 구경하는 것도 방법. 이동시간을 줄이려면, 자전거 이용도 한 방법.
3. 문을 닫는 날에 대비해서 '월요일'은 피해서.
4. 점심은 제주재래시장을 활용. 아침은 아침 제공하는 호스텔 이용.
5. 서귀포 숙소로 이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문예회관에서 바로 버스로 이동해도 된다.
네이버 맵 경로(자동차 이동 경로임, 그냥 참조용), 크게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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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로 지도
대충 이정도로 짜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모자라더라. 이 경로는 걷기를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권장한다. 그리고 숙소는 웬만하면 아침을 제공하는 곳에서 머물면 좋다.
서귀포시 하루 여행 경로(천지연 폭포, 정방 폭포 포함)
서귀포 시 이동 경로는 걷는 거리가 꽤 되는 편이다. 하지만 폭포나 자연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주시보다는 더 좋았다.
2 | 경로 및 비용 |
총비용: 23800 = 1150x2(버스) + 6,000(세계조가비박물관) + 1000(기당미술관) + 2,000(천지연폭포) + 7000(점심) + 500(서복전시관) + 2000(정방폭포) + 1500(이중섭미술관) + 1500(제주감귤박물관)
경로: 슬로우시티 게스트하우스(8:00am) →(도보)→ 세계조가비박물관(8:30am) →(도보)→ 서귀포예술의전당 →(도보)→ 서귀포 기당미술관 →(도보)→ 서귀포칠십리시 공원 →(도보) → 천지연폭포 매표소 →(도보)→ 천지연폭포 →(도보)→ 새섬 →(도보)→ 충남식당(점심) →(도보)→ 자구리공원 →(도보)→ 서복전시관 →(도보)→ 정방폭포 →(도보)→ 소암기념관 →(도보)→ 이중섭 생가 →(도보)→ 이중섭미술관 →(버스, 621번, 매일올레시장앞권장)→ 제주감귤박물관(5:00pm) →(버스)→ 다음 게스트하우스
팁.
1. 정방폭포까지는 되도록 3pm 이내에 끝내는게 좋다.
2. 시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새섬'은 생략. 새섬 전 서귀포 잠수함(5만5천원, 할인3만8천 정도)은 비추.
3. 보통 문을 닫는 '월요일'은 피해서. 감귤박물관(7~9월 19:00까지, 나머지 18:00까지)
4. 걷다보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니 점심은 수육 정식같은 든든한 걸로
5. 새섬에서 정방폭포로 이동할 때 '작가의 산책길'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칠십리시공원에서 천지연폭포 매표소로 이동하는 산길이 존재한다. 황룡사라는 절을 통하는 방법이다.
2018.4.30 | 지도 크게 보기 | © NAVER Corp. |
여행 경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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