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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쓱 들린 관광안내소와 서귀포 잠수함


 스마트폰이 보급된 지금 관광 안내소의 역할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갔을 때 역시 안은 텅텅비어있더라. 워낙 안오는 손님들 때문인지 지원조차 한명도 없고 보이지 않은 안에서 수도 떠는 소리만 들리더라... 그리고 서귀포 잠수함... 꽤 손님이 있더라만은 현재 제주도 바다 구경은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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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종합관광 안내소


 서귀포 종합관광 안내소다. 그냥 관광 안내소가 아니라 종합안내소... 꽤 규모가 크다. 여기에 이런 안내소가 있다는 건 나름 여기가 수많은 방문객이 있다는 의미겠지?


 여기에는 각종 관광 정보와 관광 상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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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잠수함


: 제주도 잠수함의 가격은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 같더라.... 여기도 성인 55,000원이던데.... 음 가격을 생각하면, 난 '비추'다. 정말 '비추'. 그 잠수함 좀 타보는 게 뭐라고? 가성비가 너무 낮다... 내생각에...


위치






 비행기 가격이 보통 5만원 정도고, 저가는 2만에서 3만원도 있는 이 상황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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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자체보다는 하천 주변의 자연이 더 좋았던 - 천지연 폭포, 2부


 지금과 같은 한국이라는 모습에서는 '자연'이 정말 좋다. 군데군데 돈만 된다면 미친듯이 파헤치고 자연을 파괴하는 이 미친 활동으로 인간의 삶은 자연과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 급격한 발전으로 나이든 세대는 이 갈증이 더 심할 것이다. 제주도도 아마 대부분 그 자연을 보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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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 폭포


 여기,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

 1. 천지연으로 검색되는 지도의 위치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입구'로 가야 한다. 즉, '천지연 폭포 매표소'를 검색해서 가야 한다.


 입장료: 2,000원(2USD)

  



천지연 폭포 위치



천지연 매표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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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를 볼까?


: 한쪽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것도 더 접근 못하게 막혀 있더라. 뭐 안전 때문이겠지... 만약 내가 이보다 훨씬 오래전에 왔다면 저기를 더 깊이 탐험할 수 도 있었을지도 모르겠지... 게다가 위쪽에서 저 폭포를 볼 수 있었을지도... 여기서 멱을 감을 수 있었을지도....





 서식 생물에 대한 설명판 하나. 그리고 사람들 꽤 많더라... 아무래도 서귀포라는 도심에서 가까운 곳이라 찾아오기도 쉬워서이겠지...

 



 그 다음 폭포가기 전까지 하천 부분인데 여기도 나쁘지 않다... 뭐 이정도라면 매일 아침 산책하면서 쉬면 참 좋은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이제 '자연'이 '재산'인 시대가 다가옴을 느낀다. 자연이 곧 큰 값어치가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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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자체보다는 하천 주변의 자연이 더 좋았던 - 천지연 폭포, 1부


 지금과 같은 한국이라는 모습에서는 '자연'이 정말 좋다. 군데군데 돈만 된다면 미친듯이 파헤치고 자연을 파괴하는 이 미친 활동으로 인간의 삶은 자연과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다. 급격한 발전으로 나이든 세대는 이 갈증이 더 심할 것이다. 제주도도 아마 대부분 그 자연을 보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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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 폭포


 여기, 주의사항이 하나 있다.

 1. 천지연으로 검색되는 지도의 위치로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입구'로 가야 한다. 즉, '천지연 폭포 매표소'를 검색해서 가야 한다.


 입장료: 2,000원(2USD)

  



천지연 폭포 위치



천지연 매표소 위치




 넓은 주차장에 야외공연장까지 있다. 땅은 아주 넉넉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만큼 인구가 많지 않다는 뜻이고. 그리고 그만큼 찾아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뜻 아닐까?

 

















 주차장 정말 크더라. 뭐 그렇게 만들어 놓을 만하다는 생각한다. 아마 성수기일 때는 여기 자리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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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연 폭포 가는 길?


 : 오리와 물고기들... 이런 자연의 생물들이 주는 알 수 없는 뭔가 좋은 기분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래 이런 거 자주 접하는 상황이 아니어서일까? 그래서 더 신기한 건가??? 이런 자연의 생물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카메라의 렌즈가 향한다...






: 매표소와 검표소가 좀 거리가 있더라...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나온다. 검표소가... 여기에 표를 보여주고 가면 되는데 아주 엄격하게 검사하는 것 같지는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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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 자잘한 재미 - 서귀포 칠십리시 공원, 3부


 여기는 그냥 공원 정도로 기대하고 갔는데 실제 가보니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시관, 일종의 예술 전시관을 2개를 관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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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십리시 공원


 여기는 소위 천지연폭로라는 곳을 둘러싼 공원이다. 현재 법에 묶여 있어서 그런지 이 공원에서 폭포 주변으로는 접근하는 경로가 막혀있더라.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입구 자체가 따로 있고 또 거기서 입장료를 받으니 이렇게 해놓을 수 밖에 없겠더라....



위치




 이런 전시물은 처음인데.. 모양도 좀 괴기하고... 사람인지 아닌지 동물인지 뭔지 모를 각종 조형물이 있더라만은... 게다가 뭔가 성기를 연상시키는 것도 보이고... 어떤 건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표시한 것도 보이고...

 







 조금씩 이건 뭐지...하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보면 별 희한한 게 다 있네..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건 뭔래 뭔가 목적으로 만들었던 것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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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판배 미술관 계속


 : 가보면 알겠지만, 여기 정말 비슷한 작품이 정말 많다. 시간만 나면 이런 조형물을 만드는 모양이더라. 미술이나 예술작품에는 좀 문외한이고 별 관심도 없는지라...






: 뭐가 해학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이건 왜 만들었는지 궁금해지는 것도 있고... 그런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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