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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철에 보면 이런 광고가 도배되어 있다. 너무도 눈에 보이는 터무니 없음에 과연 누가 연락 할까 의구심은 들지만 연락오니까 하는 거 아닐까?

정말 저런 조건이 있다면 바로 은행행이다.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받을 수 있는 대출 다 받아서 바로 건물 구입이다. 






은행으로 따지자면 월 이율 2퍼에 연 이율 24퍼라는 고수익이다. 물론 세금이나 기타 비용을 빼면 조금 적어지긴 하겠지만 이게 어디냐?

저게 사실이면 저 광고한 놈이 바보요 빙신 혹은 미친놈이다.

이런 뻔히 보이는 사기질에 속아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뿐.

저 전단지 비용은 뽑을 순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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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금 내가 탄 시내버스 내부다.
짐 올리는 게 있고 그런데 손잡이는 없는. 





정류소에서 기다리다가 다가오는 버스를 보고 당황. 이거 버스 맞나? 문열리는 것도 다른 거리와 각도에 얼굴 부딪힐뻔. 이게 뭐야. 돈 받는 것도 바로 찍는 게 아니라 목적지 얘기하면 금액을 찍어 준다.

관광버스 시내 버스 이게 언제부터 생긴걸까? 여기서 관광버스 춤이라도 추면 좋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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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동산 경기의 한 단면


 : 난 어딜 갈때마다 유심히 보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동산 광고 게시판. 난 이게 부동산 경기의 실제 바로미터라고 본다. 




1

 부동산 게시판



12월 24일 광복동, 보수동 등









12월 10일 온천장 근처



12월 12일 서동 근처



: 보면 알겠지만, 늘 게시판은 꽉 차있다. 그리고 역시 급매라는 말이 꽤 보인다.




2

 분양 광고






 : 분양 광고... 이렇게 까지 광고를 해대면서... 과대한 이익을 생각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혹은 이런 꿈 언제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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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결혼한 부부의 삶도 결코 녹록치 않은 게 바로 인생이다. 서로 다른 두 개체가 한 장소에서 살아가는 것 그것 자체가 까다로운 일인데 많은 사람과 사회 생활을 한다는 것은 수많은 인내와 내공 심지어는 사회적 기술까지 요구하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사회생활 잘한다는 건 그 만큼 머리가 좋다는 말이다. 그리고 인내심은 큰 역할을 한다.

사람간의 인내, 그것은 서로를 부드럽게 연결 시켜주는 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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